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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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몰, 장바구니에 나무 한 그루 심는 날 기획전 개최

4월 1일~9일, 묘목, 꿀, 버섯, 나물류 등 임산물 최대 37% 할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은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부터 9일까지 ‘장바구니에 나무 한 그루 심는 날’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과 산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묘목을 비롯해 버섯, 나물류, 꿀 등 다양한 임산물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과실수와 조경용 묘목 등 식재용 상품은 물론, 봄철 제철 임산물인 표고버섯·취나물·고사리 등 나물류와 자연의 풍미를 담은 벌꿀 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는 건강한 식탁을 준비하고, 동시에 산림자원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 임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장바구니에 나무 한 그루를 담는 소비가 곧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흥몰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임산물 소비

고흥군,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 지원사업 추진

피해산정액의 80%, 최대 500만 원까지 보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등 피해를 입은 농·임·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 내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농·임·어업인이며, 피해발생일로부터 5일 이내에 피해지역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상금은 피해 현장 조사 후 작물별 생육단계와 피해 면적 등을 고려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산정되며, 피해산정액의 80% 이내에서 농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이전에 피해 예방시설 지원을 받은 경우 ▲농작물 재해보험 등 다른 법령에 따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 ▲경작 금지 지역에서 농작물 등을 재배한 경우 ▲피해보상 산정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 ▲피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수확한 경우 등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농가의 손실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보상하겠다”며 “피해 발생 시 적극적으로 사업을

고흥군, 유가 불안 대응 ‘찾아가는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유가 불안정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 증가가 취약계층의 건강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건강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면서 취약계층의 의료 이용 감소와 건강관리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고흥군은 더욱 강도 높은 대응을 통해 건강 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군은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밀착형 관리체계를 확대·운영에 나선다. 주요 추진 내용은 ▲취약계층 대상자 집중 발굴 및 관리 확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지표 상시 점검 강화 ▲만성질환자 복약 관리 및 건강상담 밀착 지원 ▲고위험군 대상 방문 횟수 확대 및 집중관리 ▲호우·폭염 등 기후 위기 대응 건강관리 강화 ▲의료·요양 통합돌봄 연계 대상자 관리 등이다. 특히 방문보건 전담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강화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화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흥군,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 대폭 확대

“이제는 제대로 씻는다” 감염병 예방 위해 군민 생활 실천 강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호흡기질환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군민 생활 실천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그동안 관내 마을경로당, 학교, 어린이집, 노인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 등 34개소를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고흥군민의 ‘손 씻기 실천율’은 전남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비누나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실천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단순한 물 세척이 아닌 비누나 손 세정제를 활용한 30초 이상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 중심의 홍보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 실천 주요 내용으로는 ▲형광 로션을 활용한 손 씻기 체험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실습 교육 ▲연령별 맞춤형 교육자료 제공 ▲찾아가는 현장 교육 확대 등이다. 특히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에는 감염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고흥군, ‘농촌왕진버스’ 성황... 군민 건강 돌봄 강화

녹동농협을 시작으로 고흥군 전역 농촌왕진버스 순차적 출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추진 중인 ‘농촌왕진버스 사업’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2일 녹동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촌왕진버스 건강검진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날 왕진버스에는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과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 (주)피지오가 참여해 양방진료, 한방 진료, 검안 검사, 돋보기 처방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지난해 7개소에서 운영됐으나, 올해는 팔영농협과 흥양농협이 각각 2회씩 참여하면서 총 9회로 확대됐다. 녹동농협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양한방 진료와 검안 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2024년 시작 이후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군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운영 확대와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장흥군·진주시, ‘고향사랑’ 으로 맺은 특별한 인연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상생협력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기획실은 지난 1일 지역 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경남 진주시 관광진흥과, 전남 장흥군 기획홍보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흥군 기획실 직원 26명이 참여해 진주시·장흥군과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간 상생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차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그간 행정협의회 회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흥군과 장흥군은 ‘득량만 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회원으로 해양·관광·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진주시는 ‘남해안 남중권 행정협의회’ 회원으로서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정책 공유와 공동 대응을 지속해 왔다. 이들 지자체는 평소 협의회 활동을 통해 쌓아온 행정적 신뢰와 업무 소통 경험을 기반으로 권역을 넘어서는 교류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번 교차기부를 공동 추진하게 됐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차기부는 지자체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흥시니어클럽, ‘녹동바다 카페&분식’ ... 지역과 함께하는 쉼터로 자리매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력 동시에... 관광객 증가로 매출 상승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녹동바다 카페&분식(도양읍 비봉로 163)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방문객 증가에 힘입어 일일 매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녹동바다 카페&분식(구 은빛카페 1호점) 일대는 카페 21개가 밀집한 곳으로, 고흥군 전체 카페의 17.9%가 모여 있어 상권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특히 유동 인구 중 60대 이상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령층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녹동바다 카페&분식은 전라남도 ‘공동체사업단 초기 투자비 공모사업’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재도약 지원비 공모사업’을 통해 총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기존 매장을 수리해 2025년 12월 재개장했다. 또한 반경 500m 내 분식 전문점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음료와 분식을 함께 제공하는 실속형 시니어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유자와 매생이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호떡과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김말이튀김,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조리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공

고흥군, 사회적경제 이해를 높이다

2026년 군민 대상 사회적경제 기초교육 추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일 고흥상생일자리센터에서 군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군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주수원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필요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 및 특징, 재정지원사업 안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사회적기업 인증과 마을기업 지정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현재 고흥군에는 ▲(예비)사회적기업 10개소 ▲(예비)마을기업 10개소 ▲사회적협동조합 10개소 ▲일반협동조합 46개소 등 총 76개소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기초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