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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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항공축제 서막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비상’

5월 2일 오후 2시, ‘고흥 하늘에 수놓는 우주의 꿈’.... 초특급 에어쇼 펼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발사장이 위치한 고흥군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막식의 메인 이벤트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의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메카인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리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 블랙이글스는 T-50B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활용해 고흥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약 10분간 곡예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이번 개막 공연에서 8대의 항공기가 일사불란하게 대형을 유지하며 고도의 비행 기술을 선보이는 ‘대형 변화 비행’과 하늘에 태극 문양을 새기는 ‘태극 기동’, 두 대의 항공기가 하트 모양을 연출하는 ‘하트 기동’ 등 블랙이글스만의 전매특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우주의 신호(Space Signal)’에 맞춰 인류의 꿈과 희망을 하늘에 수놓은 드라마틱한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쾌감과 자부심을 선사할 계획이다. 블랙이글스의 공연은 단순히 보는 즐거움을 넘어, 초음속 엔진의 웅장한

고흥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전방위 대응’

영호남 협력 공동 건의·1만 9천 서명… 국회 공론화로 입법 동력 가속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특별법안은 지난해 12월 2일 문금주·서천호 의원을 대표로 여야 국회의원 42인이 공동 발의했으며, 국토교통부 내 심의위원회 및 추진단 설치, 특별회계 설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례, 우주항공캠퍼스 조성, 연구기관·대학·종합병원 등에 대한 지원,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입주기업 세제·자금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우주항공산업 기반 도시형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고,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민간전용 발사장, 엔진연소시험시설,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교통망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군은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가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고흥군, 2026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관리감독자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관리감독자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4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군청 우주홀에서 관리감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키워 올바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직무스트레스 관리 ▲위험성 평가 개요 및 절차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사항과 지자체 사고사례 ▲근골격계 질환 예방 ▲휴먼에러와 안전 문화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단순한 지시를 넘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여부까지 점검하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영민 군수는 “사고를 막는 결정적인 차이는 현장에서 한 번 더 확인했느냐 하는 ‘한 끗 차이’에 달려 있다”며 “관리감독자는 단순히 지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직접 위험 요인을 즉시 조치하고 개선될 때까지 끝까지 챙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

고흥군, 취약계층 특별생계비 가구당 10만 원 신속 지원

유가와 물가 급상승에 의한 생계 부담 해소 위해 예비비 풀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장기화로 생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민생안정 긴급 특별 생계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국제 에너지 가격과 식료품비 상승이 저소득층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군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4,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씩 특별 생계비 지원하며, 오는 4월 중순까지 계좌 입금 방식으로 신속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전라남도와 고흥군 예비비 총 4억 5,250만 원을 신속히 투입해, 사회적 불안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고유가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분들께 이번 긴급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생계비 지급 외에도 복지

고흥군 보건소, 마음이 힘들 때 고민하지 말고 109로 연락주세요

자살 고위험 시기(3~5월) 집중 홍보와 관리 강화에 나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자살 예방 홍보활동과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기는 봄철 일조량 증가와 계절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으로 감정 기복과 우울감이 커지면서 자살률이 높아지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현재 고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안부 문자 발송과 전화상담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의료기관(23개소)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약국(29개소) ‘생명사랑 약국사업’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고위험군 발굴과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 누구나 주변의 자살 위험군을 돕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마을 방송으로 ‘생명사랑 로고송’을 송출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중동 상황 등으로 트라우마 극복을 돕기 위해 심리지원도 병행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재난 경험자와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