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체기사 보기

고흥군, ‘농촌왕진버스’ 성황... 군민 건강 돌봄 강화

녹동농협을 시작으로 고흥군 전역 농촌왕진버스 순차적 출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추진 중인 ‘농촌왕진버스 사업’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2일 녹동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촌왕진버스 건강검진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날 왕진버스에는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과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 (주)피지오가 참여해 양방진료, 한방 진료, 검안 검사, 돋보기 처방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지난해 7개소에서 운영됐으나, 올해는 팔영농협과 흥양농협이 각각 2회씩 참여하면서 총 9회로 확대됐다. 녹동농협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양한방 진료와 검안 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2024년 시작 이후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군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운영 확대와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장흥군·진주시, ‘고향사랑’ 으로 맺은 특별한 인연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상생협력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기획실은 지난 1일 지역 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경남 진주시 관광진흥과, 전남 장흥군 기획홍보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흥군 기획실 직원 26명이 참여해 진주시·장흥군과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간 상생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차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그간 행정협의회 회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흥군과 장흥군은 ‘득량만 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회원으로 해양·관광·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진주시는 ‘남해안 남중권 행정협의회’ 회원으로서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정책 공유와 공동 대응을 지속해 왔다. 이들 지자체는 평소 협의회 활동을 통해 쌓아온 행정적 신뢰와 업무 소통 경험을 기반으로 권역을 넘어서는 교류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번 교차기부를 공동 추진하게 됐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차기부는 지자체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흥시니어클럽, ‘녹동바다 카페&분식’ ... 지역과 함께하는 쉼터로 자리매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력 동시에... 관광객 증가로 매출 상승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녹동바다 카페&분식(도양읍 비봉로 163)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방문객 증가에 힘입어 일일 매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녹동바다 카페&분식(구 은빛카페 1호점) 일대는 카페 21개가 밀집한 곳으로, 고흥군 전체 카페의 17.9%가 모여 있어 상권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특히 유동 인구 중 60대 이상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령층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녹동바다 카페&분식은 전라남도 ‘공동체사업단 초기 투자비 공모사업’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재도약 지원비 공모사업’을 통해 총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기존 매장을 수리해 2025년 12월 재개장했다. 또한 반경 500m 내 분식 전문점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음료와 분식을 함께 제공하는 실속형 시니어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유자와 매생이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호떡과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김말이튀김,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조리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공

고흥군, 사회적경제 이해를 높이다

2026년 군민 대상 사회적경제 기초교육 추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일 고흥상생일자리센터에서 군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군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주수원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필요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 및 특징, 재정지원사업 안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사회적기업 인증과 마을기업 지정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현재 고흥군에는 ▲(예비)사회적기업 10개소 ▲(예비)마을기업 10개소 ▲사회적협동조합 10개소 ▲일반협동조합 46개소 등 총 76개소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기초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

고흥군, 미래 세대 참여형 흡연 예방 교육 성황리에 마쳐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대상 흡연 예방 인형극 개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3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 인형극 ‘뻐끔뻐끔 연기괴물 소탕작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지 발달 단계에 있는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흡연의 유해성을 쉽고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아이들이 가정 내 금연 실천을 유도하는 ‘금연 서포터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레이저쇼 ▲마술쇼 ▲캐릭터 뮤지컬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다. 주인공이 연기 괴물에 맞서 마을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직접 구호를 외치며 공연에 참여하는 소통형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흡연의 폐해를, 인형극을 통해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 후에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금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담배 연기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이후 안정적 운영으로 소비 활성화 기대

신선 농산물 공급·농가 판로 확대 등 상생 효과 가시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난 3월 25일 개장 이후 지역 농가와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을 당일 수확해 당일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매장에서는 총 88개의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양파·오이·파프리카·토마토·딸기·천혜향·키위·쌈채소·두릅 등 제철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김·미역·다시마·전복·서대·민어·병어 등 지역 해산물도 함께 선보이며, 꿀, 된장, 고추장 등 다양한 가공 및 특산품도 판매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개장 초기임에도 방문객이 꾸준히 유입되며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참여 농가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 농산물을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

고흥군,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 전국적 관심 속 조기 마감

거금도 수려한 경관과 녹동항 드론쇼를 결합한 ‘친환경 프리미엄 스포츠 관광’ 브랜드 입증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되는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의 참가 신청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공식 모집 전부터 동호인들의 문의가 잇따랐던 이번 행사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며 단기간에 정원 400명을 채워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거금도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달리는 ‘친환경 프리미엄 스포츠 관광’ 모델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녹동항과 거금도 일원의 청정 바다를 만끽하며 고흥만의 독보적인 투어 코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라이딩을 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25일 저녁에는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고흥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한다. 26일 라이딩 행사 중에는 코스별 스탬프 랠리와 지역 특산품 시식 행사를 운영해 오감 만족형 체류형 관광의 묘미를 살릴 예정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