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도예작가가 선택한 고흥, 2026년 입주작가 프로그램 본격 시작
국내외 유망 도예가 9명 참여… 세계 도예 교류 거점 성장 기반 마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2026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장기 입주작가 1명과 단기 입주작가 8명 등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장기 입주작가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단기 입주작가는 분기별로 2명씩 순차적으로 참여해 1년간 프로그램이 이어간다.
참여 작가에게는 전용 작업공간과 고흥분청사기 연구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개방형 창작공간을 운영해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주민들과의 문화적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고흥 지역 도예인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 작업과 협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입주작가의 전문성을 활용한 고흥군민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입주 기간 종료 후에는 성과작품을 고흥군에 기증하고, 작업 과정 및 작품 공개를 통해 지역 도예 문화 활성화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 단기 입주작가로 선정된 나도준 도예가는 도예고등학교와 중국 경덕진 도자대학교,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