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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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보건소,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 실시

결핵 인식개선과 조기검진 참여를 위한 맞춤형 교육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9일부터 관내 11개 읍·면의 65세 이상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결핵 고위험군인 어르신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건소 결핵관리사업 담당자와 전담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결핵 주요 증상과 전파 경로 ▲결핵·호흡기 감염병 예방 방법 교육 ▲결핵 검진의 중요성 ▲잠복결핵감염 치료의 필요성 교육 ▲국가결핵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홍보물을 활용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핵 검진에 대한 인식이 낮은 어르신들이 결핵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고,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내 전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고위험군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이 결핵 검진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결핵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첫 심의회 개최

민관 협력으로 2026년 지역사회보장 추진 관련 9개 안건 심의·의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9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 제1차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양국진 부군수(공공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6년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안) ▲기초생활보장 및 의료급여 사업 운영계획 ▲사회보장급여 조사계획 ▲통합돌봄사업 추진계획 등 사회보장 관련 주요 안건 9건을 심의·의결했다.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복지 현안 발굴을 수행하는 협의기구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보장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군은 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좀도리 연합모금을 통해 주민 참여형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5억 2천만 원을 조성해 읍면 단위 복지 특화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 여건에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겨울방학 박물관 바캉스' 운영

분청사기 자개 키링 등 신규프로그램 풍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박물관 바캉스’ 프로그램’을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고흥의 역사와 문화, 분청사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신규 체험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분청사기 문양을 활용한 ‘분청사기 자개 키링 만들기’ ▲우리 전통의 제본 방식을 배워보는 ‘전통 책 만들기’ ▲겨울밤을 따뜻하게 밝혀줄 ‘전통 등 만들기’ 등 전통문화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교육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 친숙하게 접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박물관이 단순히 유물을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민이 언제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문화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nb

100세까지 건강한 고흥, ‘백세청춘 운동교실’ 큰 호응

신체활동부터 영양·비만 관리까지, 통합 건강관리 제공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백세청춘 운동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백세청춘 운동교실은 총 60개소에서 마을별 10회씩 진행되며, 주민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각 읍·면의 운동 환경과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을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4일 과역면 석촌마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일에는 두원면 금산마을과 예회마을, 대서면 평촌마을, 동강면 죽림마을 등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건강 체조, 요가, 라인댄스 등 신체활동 ▲영양·비만 관리 교육 ▲금연·절주 등 통합 건강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와 보건소 직원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건강 노쇠 설문지와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을 프로그램 전후로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신체활동 제공과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백세청춘 운동교실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고흥군, 65세 이상 대상포진·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연중 실시

1961년 12월31일 이전 출생 대상, 지정의료기관에서 시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면역력 저하로 발생 빈도가 높은 대상포진은 극심한 신경통을 유발하며, 폐렴구균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사전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상포진 무료 접종 대상은 고흥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며,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흥군 보건소와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는 보건지소에서만 가능하며,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지정된 위탁 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연락해 접종 가능 여부와 진료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과 폐렴구균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고흥우주항공축제 성공을 위한 ‘우주급 준비’ 돌입

고흥군 축제위원회 조기 준비 착수로 경쟁력 선점... 우주촌 축제 준비 본격 시동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 축제를 목표로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고흥군 축제위원회는 전국 단위 축제 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준비 속도 자체가 경쟁력’이라는 전략적 판단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감독 선임을 위한 심사·평가를 진행했으며, 축제 개최 시기와 앞으로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맞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과 연계한 가족 체험형 축제로 구성하고, 우주항공산업과 문화관광을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전략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학 고흥군 축제위원장은 “2026년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콘텐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