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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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마을공동빨래방’ 본격 운영

동일면 주민 생활편의 향상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 기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동일면 주민의 생활편의 향상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한 ‘마을공동빨래방’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활용하고, 도비와 군비를 각각 50%씩 투입해 추진됐다. 군은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기금사업을 내실있게 준비해 왔다. 마을공동빨래방은 대형 세탁기 2대와 건조기 3대 등 최신 장비를 갖춰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평소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일면 부녀회와 자원봉사자들이 운영 지원에 참여해 세탁물 수거와 배달, 이용 안내까지 도울 예정이다. 이는 주민 주도의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고향을 응원하는 소중한 기부금이 주민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마을공동빨래방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사랑방 역할

차세대 도예작가가 선택한 고흥, 2026년 입주작가 프로그램 본격 시작

국내외 유망 도예가 9명 참여… 세계 도예 교류 거점 성장 기반 마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2026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장기 입주작가 1명과 단기 입주작가 8명 등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장기 입주작가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단기 입주작가는 분기별로 2명씩 순차적으로 참여해 1년간 프로그램이 이어간다. 참여 작가에게는 전용 작업공간과 고흥분청사기 연구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개방형 창작공간을 운영해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주민들과의 문화적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고흥 지역 도예인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 작업과 협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입주작가의 전문성을 활용한 고흥군민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입주 기간 종료 후에는 성과작품을 고흥군에 기증하고, 작업 과정 및 작품 공개를 통해 지역 도예 문화 활성화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 단기 입주작가로 선정된 나도준 도예가는 도예고등학교와 중국 경덕진 도자대학교,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꾸준

고흥군, 국립순천대 ‘그린스마트 농업대학’ 평생교육 수료식 개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 지역 농업 경쟁력 높인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1일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2층 대강당에서 국립순천대학교와 함께 ‘그린스마트 농업대학 평생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농업대학 평생교육과정’은 국립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고흥군과 협력해 지역 농업인을 위한 실용 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스마트원예반 44명, 스마트한우반 59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병행해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유통 지식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식에는 공영민 군수와 국립순천대학교 그린스마트팜 고흥캠퍼스 단장, 교육 관계자와 교육 수료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론뿐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영농 현장에 적용해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높여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그린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