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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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지역 주민들과 설날 정을 나누다

설 명절을 맞아 운대리 주민들과 나눔과 소통의 시간 가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6일 두원면 운대리 5개 마을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이 위치한 운대리 주민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물관 관계자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한 분 한 분께 새해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생활하는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이웃 돌봄 활동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명절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운대리 주민들은 “고흥의 자랑인 박물관이 우리 두원면에 있어 너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운대리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는 물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마을공동체 사전 컨설팅으로 자립·성장 지원

2026년 공모 선정 마을공동체 대상 맞춤형 사전 컨설팅 추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6일 고흥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업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전라남도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고흥군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마을활동가 등이 참여해 공동체별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 운영 시 유의사항 등을 점검하며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 추진에 앞서 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단계로, 공동체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행 가능성 중심의 컨설팅에 중점을 두었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총 26개 공동체가 선정됐으며, 단계별로는 ▲씨앗(형성) 단계 7개소 ▲새싹(성장) 단계 3개소 ▲열매(자립) 단계 1개소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15개소이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사전 컨설팅을 통해 공동체들이 사업의 방향을 보다 명확히 설정하고 안정적으로

고흥군, 보건소-체육회 협력으로 군민 건강증진에 박차!

건강증진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공공-민간 협력 간담회 개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일 고흥군체육회 회의실에서 보건소와 생활체육지도사 등 체육회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와 체육회가 보유한 인적 자원과 건강·신체활동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연계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사업 대상지 중복을 방지하고 건강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보건소의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체육회 생활체육 지도사의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결합한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전문적인 건강 상담부터 맞춤형 신체활동까지 연계되는 연속적이고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역 체육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고흥군, 가축전염병 완벽 차단 ‘방역’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역학 농가 긴급 예찰 및 이동제한 조치 등 선제적 대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FMD)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최근 전남 영광을 비롯한 전국 4개 지자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확진되는 등 방역 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역학 농가 긴급 예찰 및 이동제한 조치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발생 농가 방문 사료 운반 차량의 동선이 중복된 포두면 소재 양돈 농가 2개소(2,861두)를 대상으로 지난 2일 역학 검사를 의뢰했다. 해당 농가들은 판정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동이 엄격히 제한됐으나, 3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도축장 출하가 조건부로 허용됐다. 구제역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30일 인천 발생 농가와 동일 도축장을 이용한 역학 농가 4개소(440두)를 대상으로 31일 공수의를 동원해 백신 접종을 즉시 완료했다. 또한 긴급 검사를 병행하는 등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는 선제적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군, 꿈터 어린이 기획단 '정원사의 작업실' 참여자 모집

2월 10일부터 꿈꾸는예술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오는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꿈터 어린이 기획단 '정원사의 작업실'에 참여할 지역 내 초등학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원사의 작업실'은 고흥 예술정원 꿈꾸는예술터의 주요 이용자인 초등학생들이 예술정원을 가꾸는 ‘정원사’가 되어 목공과 미술 활동을 통해 공간을 직접 개선해 나가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며 ▲(2월 28일) 게시판 만들기 및 벽화 밑바탕 칠하기 ▲(3월 7일~8일) 안내 표지판 만들기 및 벽화 채색하기▲(3월 14일) 울타리 만들기 및 쓰레기함 꾸미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회차별로 참여자 10명을 모집해 더욱 많은 어린이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고흥 꿈꾸는 예술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지애 고흥군 문화도시센터장은 “아이들의 손에서 시작된 변화가 꿈꾸는 예술터를 더욱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간을 함께 가꾸는 경험을 통해

고흥군, ‘설 안심 장보기’ 녹동시장서 물가안정 캠페인

녹동시장 가격표시제 점검·물가안정 동참 캠페인 펼쳐...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일 녹동전통시장에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설 명절 대비 사전 물가 관리에 나섰다. 군은 2월 2일부터 18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통시장 상권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녹동전통시장 상인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시장 내 주요 점포를 대상으로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가격과 실제 판매 가격 일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상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및 끼워팔기 중단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요청했다. 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설 명절은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모두가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상인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