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성죽동농악보존회 제4회 “夕雲 윤병하, 선생의 맛,흥 행사 개최

 

‘夕雲 윤병하 선생님을 그리워하는사람들’ 조현수 회장이 (2021,6.5~6.6) 곡성죽동농악전수관에서 제4회 석운 윤병하 선생의 맛,멋,흥을 기리기위해 각 지역 국악 명인들이 함께하여 행사를 진행 한다,

석운 윤병하 선생은 (1924~2008) 전남 곡성읍 영운리 출생으로 1931년 당시 여덟살의 나이에 도림사 길상암 현판을 썼으며 그때 쓴 주자의 ‘무이구곡’ 이라는 병풍이 지금 현재에도 곡성읍 학정리 밀양 박씨 사당에 가보로 남아 있다,

본지 기자가 청년시절 동네 선배분이 소장하고 있던 윤 선생님의 유품중, ‘탈”을 본적이 있었다, 어쩌다 우연히 스쳤던,  석운 윤병하 선생님의 모습은 평범함을 넘어 범상치 않은 느낌으로 다가 왔다,  

그 시절 보기 드문 훌륭한 지역사회의 문필가 였으며 전국을 다니며 역사의 현장마다 지역 곳곳에 장승을 세워 ’우리 지키기 운동‘을 펼쳤다, 

1988년 올림픽 특별기획 MBC 인간시대 “석운 윤선생 삿갓속에 감춘 눈물” 여수 MBC 섬진강사람들 “영원한 스승” 등등 수많은 언론에 출연해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은 윤 선생의 발자취를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리워 하며 “석운 윤병하선생님을 그리워하는사람들” 의 제4회 행사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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