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옥 전남도의원, 전남신보 ‘금융버스 가드림’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나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모색할 것”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전라남도의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은 지난 10월 11일 전남신용보증재단의 ‘금융버스 가드림’ 행사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참석해 순천시 아랫장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융버스 가드림’은 현장 중심의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보증, 대출, 재무 상담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금융지원 모델로, 이날 행사에는 23명의 소상공인이 금융상담과 자금지원을 받았다.

 

한춘옥 의원은 일일 명예지점장으로서 소상공인들의 사업관련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상담을 제공해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의원은 “고금리로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금융버스 가드림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저금리 혜택을 받는 기회가 됐다”고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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