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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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특별형사활동' 추진

산업현장 內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첩보수집 및 집중수사 ▵ 범죄피해 불법체류 외국인 통보의무 면책제도 홍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경찰청장은 최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이고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여, ’26. 3. 16. ~ 6. 14.까지 100일 간'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특별형사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전남경찰청은 산업현장 內 폭행, 상해, 체포, 감금, 모욕, 강요, 성폭력, 노동력 착취 등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일체 행위에 대한 탐문, 첩보 수집, 위법 확인 시 수사 등 전반적 형사 활동 중점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단속체계 전남 도내 22개 경찰서에 강력(형사) 1개팀을 전담팀으로 지정하여 첩보 수집 및 피해상담을 전담하고 관련사건에 대하여 집중수사를 실시하며,중요사건에 대하여는 신속하게 도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사건을 이관하여 철저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전개할 것이다. ▶관계기간 협업 경찰은 동기간 전라남도에서도 계절노동자 노동환경 실태 전수조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각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위법 사례를 확인하고, 임금체불 등 고용노동부 조사대상도 핫라인 구축을 통해 신속히 통보할 방침이다. &

영산강유역환경청, 항만 내 미세먼지 저감 합동 홍보활동 실시

친환경 운전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 동참 요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봄철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를 맞아 3월 17일 광양항 일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홍보 등 항만 배출원 집중관리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항만 출입 차량이 많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터미널에서 실시하며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라남도, 광양시, 남부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총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홍보활동은 항만 내 대형화물차 운전자 및 항만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박 저속운항, 항만 내 운행차량 제한속도 준수 등 항만 내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참여 방법으로는 ①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생활화하기 ② 차를 바꿀 때는 전기차를 선택하고, 친환경 운전하기 ③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고, 낭비되는 대기전력 줄이기 ④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컵·장바구니 이용하기 등이 있다 또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분진성 화물 취급 부두의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가동 상황 점검과 광양항 내 운행차량 제한속도(10~40㎞/h 이하) 준수 여부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추경 예산 22억 원 확보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기반사업 추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제1부의장은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추가경정예산 22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과 사전 행사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안전시설 구축 등을 위해 편성된 것으로 총 10개 사업에 걸쳐 22억 원 규모로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섬박람회 사전 붐업 행사 지원 ▲남면 금오도 비렁길 위험구간 정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 홍보관 운영 ▲섬박람회 랜드마크 조성 ▲섬박람회장 안전시설물 설치 ▲여수세계섬박람회 진입도로 및 간선도로 재포장 ▲전남 섬 반값여행 지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나라사랑축제 ▲지역경제혁신박람회 참가 등이 포함됐다. 이번 예산 반영 과정에서는 여수 지역 도의원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특히 이광일 부의장은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에게 관련 예산의 필요성을 직접 전달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으며, 이후 전라남도 실무 부서의 검토를 거쳐 해당 사업들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추가로 반영됐다. &nb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 “양파 가격 폭락 막아야”… 정부에 근본 대책 마련 촉구

정부 비축양파 시장격리·가격안정대책·수입양파 관리제도 전면 개편 요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12일(목) 열린 제3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양파 수확기 가격 폭락 저지 및 수입양파 근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양파 생산농가의 생존 기반 보호를 위한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성재 의원은 “정부는 그동안 국내 양파 산업의 안정적인 수급을 강조해 왔으나, 현장에서는 재배면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파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며, “비료값과 인건비 등 생산비 상승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2025년산 양파 출하 시기에 2만여 톤 규모의 저율관세할당(TRQ) 물량 수입을 강행했고, 정부 비축 물량 출하마저 지연하면서 올해산 조생양파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약화됐다”고 설명하며, “국내산 양파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하되기도 전에 수입양파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현실은 양파 생산농가의 생존 기반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건의안에는 ▲2026년산 양파 수확 전 정부 비축양파의 시장격리 조치 시행,

전남도, 어선어업 구조 개선·경쟁력 강화 잰걸음

연근해어선 감척·어업규제 완화 등 선진화정책에 516억 투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연근해어선 감척 사업, 어업규제 완화 정책 등 어선어업의 구조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어선어업 선진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기후변화와 수산자원 감소 등 변화하는 어업 여건에 대응하고, 어선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6개 사업에 총 51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어업 구조 혁신을 중심으로 어업 현장의 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우선 어선어업 구조개혁의 핵심 사업으로 ‘연근해어선 감척 사업’을 추진한다. 183억 원을 투입해 과잉 어선을 감축하고 수산자원 회복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어업 구조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어업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어업규제 완화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어업인의 조업 여건을 고려해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합리적인 규제 개선을 통해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조업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어업인의 안전과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도 나선다. 전남도는 197억 원을 들여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인양기를 설치하고, 어선 승하선 시 안전 확보를 위한 부잔

전남대, 지역과 함께 1인가구 돌봄 나선다

생활복지학과·지역기관 11곳 ‘두걸음 살핌단’ 출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1인가구 증가로 고립과 돌봄 공백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전남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가구를 돌보는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16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생활복지학과는 지난 3월 13일 용봉동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무등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두걸음 살핌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용봉동 지역의 1인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지역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전남대 생활복지학과와 무등종합사회복지관,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등 11개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안부 확인과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사례 논의를 위한 공동 검토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프라 공유에도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용봉동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고립가구를 살피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전남대, 서남권 에너지전환 정책 논의 본격화

지역개발연구소, RE100 대응·분산에너지 전략 모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지역 산업단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전략 논의를 본격화하며 서남권 에너지 정책 허브로 나섰다. 광주·전남 산업단지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RE100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역 기반 에너지전환 모델 구축을 위한 논의를 이끌었다. 16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3월 10일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2호관에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공동으로 ‘서남권 에너지전환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중심 에너지전환 전략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광주·전남을 포함한 서남권의 에너지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배정환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장의 개회사와 나주몽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중앙정부·지자체·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남권 에너지전환 정책과 지역 산업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기조발표에서 김호철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감축정책국장은 ‘지역 에너지전환의 개념과 산업도시 그린전환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