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제305회 임시회 개회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7일간 임시회 개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및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보고 청취는 서면으로 대체하고, 각 상임위 별 조례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조례안은 의원 발의 ▲광주광역시 남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박용화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노소영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신종혁ㆍ노소영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치매관리 및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박상길 의원) 등을 포함하여 총 8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7월 31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함으로써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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