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완도소방서 초도방문·도서지역 현장점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제18대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20일 완도소방서를 초도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내 자연재난 취약지역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28일 취임한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완도소방서 기본현황과 당면 추진 사항을 상세히 파악했고,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현장 소방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완도군 청산도 상습 침수 우려지역 현장을 방문해 도서지역이 많은 완도지역의 여름철 폭우 및 태풍대비 재난안전대책에 대해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완도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및 예방 활동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청정바다 안전한 완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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