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4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 펼쳐

귀농귀촌 1번지 고흥 귀농귀촌 부스,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큰 호응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지원 정책 소개와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업 트렌드 전시관을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풍부한 귀농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고흥군은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어귀촌 창업자금 융자 지원사업, 도시민 대상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 도시민 팸투어 등을 소개하고 귀촌을 고민하는 방문객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방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과 도시민 유치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고흥군은 권역별 공공택지 및 임대주택 조성,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인 삶터기반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은 물론, 전국 최초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를 수도권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고흥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후관리 전담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하여 귀농귀촌인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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