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소년수련관, 주말 문화 두드림 진행

청소년들의 일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놀이기구 체험 및 연극 관람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15일 광주광역시에서 중학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 두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 두드림은 주말 여가 시간에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학습형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이날 광주패밀리랜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타고, 블랙코미디 연극 '끝내주는 해결사'를 관람했다.

 

전효은 영암여중 학생은 “중학생이 되고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처음 참여했다. 친한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고 사진도 찍으며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고 밝혔다.

 

영암군은 이날 문화 두드림 이외에도 청소년이 새 장소에서 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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