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빛청소년리빙랩 체험형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멘티와 멘토가 처음 만나는 ‘매칭데이’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일 ‘담빛청소년리빙랩 체험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담빛청소년리빙랩은 담양군 청소년 멘티가 1388청소년지원단 멘토와 함께 관심 있는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체험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 경험은 정서적 안정과 대인관계 증진 및 긍정적 사고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은 1388청소년지원단 멘토 발대식(기존 위원 4명,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6명)을 시작으로 멘티와 멘토가 처음 만나는 ‘매칭데이’, 팀별 멘토링 프로그램, 성과 공유 및 캠프까지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담빛청소년리빙랩은 담양군복지재단의 공모사업으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함께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담양군 향촌복지과 드림스타트와 전남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협업으로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정서적인 지원과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관련 교육 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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