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계절마다 지역 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께 김치 전달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지역 복지시설에 계절 김치를 나누는 ‘2024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김치(1,200kg)와 열무김치(800kg) 등 계절김치 총 2,000kg을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승재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에 대한 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맞은 공사는 이전 첫해인 2014년부터 매년 지역 농업회사법인과 연계해 지역 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 나누기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연중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