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용접 등 중요공사는 사전신고로 안전을 지키세요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용접 등 불꽃을 유발하는 작업 시 사전신고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관내 중점관리대상 10개소 및 대형공사장(연면적 3,000㎡이상)은 중요 공사 착공시 사전 정보 공유로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쳬계 확립을 위해 관할소방서에 통보해야하는 중요공사 사전신고제를 연중 추진 중으로 공사 시작 3일전까지 공사계획서를 수립하여 소방서(예방안전과)에 접수하여야 한다. 불꽃을 유발하는 작업은 용접·용단, 위험물 배관·볼트 교체, 그라인더·드릴 작업 등이다

 

추진 절차 방법으로는 ▲첫째, 공사계획서 제출(관계자) ▲둘째, 공사 3일 전 신고접수(예방안전과) 및 전 직원 공유 ▲셋째, 사전점검 및 순찰(관할센터) ▲마지막으로 출동력 편성(현장대응단)으로 진행된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사전 정보 공유를 통해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쳬게 확립을 목적으로 둔 사전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며“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사전신고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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