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미래행복발전 정책연구회 현지활동 실시

“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만남, 미래를 함께하는 시간”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행복발전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송형곤)는 지난 4월 15일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단체 대표의원 송형곤 의원과 신의준(완도2), 전서현(비례), 신승철(영암1), 최명수(나주2), 김인정(진도), 한춘옥(순천2), 이규현(담양2), 박성재(해남2), 장은영(비례) 의원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과 따뜻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년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기관과 노인들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며,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지자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단순한 여가시설을 넘어서,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모두 아우른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웃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형곤 대표의원은 “노년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계속해서 더욱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