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스프링 브랜드 워크’ 진행

패션브랜드 50여개 참여… 할인‧사은품 등 쇼핑 혜택 제공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소비자를 겨냥한 ‘스프링 브랜드 워크’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SI), 삼성물산, LF 등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그룹의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과 사은품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스프링 브랜드 위크에는 평소 할인을 하지 않는 ‘띠어리’와 ‘준지’ 등 노세일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송지오옴므’와 ‘알레그리’, ‘바네사브루노’ 등도 10% 할인에 나선다.


삼성물산의 주요 브랜드에서는 행사 기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띠어리와 준지, 비이커 등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다른 삼성물산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오는 14일까지 증정한다.


브랜드별로 진행되는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다양하다. ‘일라일’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인 ‘쿨티’ 방향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이로 여성’ 매장에서 70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시리즈’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바람막이를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프링 브랜드 위크 참여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60·100·200·300·500만원 구매 시 4·7·14·21·35만 ‘신백리워드’로 돌려주는 사은 행사도 펼쳐진다. 신백리워드는 1리워드가 1원과 동일한 가치로, 적립 이후 3개월 동안 신세계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점포별 행사 참여 브랜드와 기간 등 자세한 행사 정보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국내외 인기 패션 브랜드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프링 브랜드 위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봄나들이 고객과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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