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하여 관내 (사전)투표소, 개표소 총 31개 대상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활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상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선거 관계자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주요내용으로는▲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재난 상황 발생 시 출입구 탈출 및 피난·대피 용이토록 지도안내 ▲화재취약요인 및 대피 방해요소 사전제거 사항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투표소 시설은 많은 인원이 몰리며 사고위험 우려가 매우 높다”며“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력 전진배치 등 소방안전활동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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