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후보, 청년농업인 4-H 중앙 및 지방연합회장단 간담회

중앙 및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4-H 회장단 이 후보 담양 캠프 방문
회장단 “이 후보, 장관재직시 청년창업농 육성 노력 및 성과 인상깊어”
이 후보 “장관재직시 청년창업농 육성, 스마트팜 확대 중점적 추진을 통해 농업 미래 방향의 밑바탕 마련”
“국가의 충분한 지원통해 청년들이 농업농촌 주역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매진할 것”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는 8일 4-H 연합회 중앙 및 지역 회장단과 만나 청년창업농 육성과 지원을 통한 농업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들이 농업에 자신있게 뛰어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 간담회는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4-H 연합회 회장단들이 농식품부장관 및 농해수위위원장등을 역임한 이 후보에게 청년창업농의 길을 넓히고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뜻을 전하고자 이 후보의 담양 선거연락소를 직접 방문하여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4-H 회장단은 이 후보가 농식품부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청년창업농 육성과 사회적 농업개념을 도입해 우리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향후 청년농들이 농촌을 지키고 농업에 보다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청년창업농 예산 확대 및 교육, 연수 지원 등 청년농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장관 재직시 농업의 미래 방향이라는 측면에서 청년창업농 육성과 스마트팜 확대에 가장 중점을 둔 정책을 펼쳤고 청년이 찾는 농업농촌을 위한 물꼬를 틔웠다”면서 “우리 농업이 새로운 영역 발굴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청년농들의 창업과 영농의지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국가가 충분하고 든든히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당선된다면 22대 국회 농해수위 상임위 활동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국가의 충분한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농업농촌의 주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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