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21일 2층 나눔마루(소회의실)에서 경우회 등 8개 협력단체 대표로 구성된 장성경찰서 치안파트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장성경찰에서는 전병현 서장과 과장급 5명이 참석했고, 협력단체에서는 경우회장, 경찰발전협의회장, 경목회, 자율방범대장, 여성일상지킴이대표, 모범운전자회장, 녹색어머니회장, 안보자문협의회장이 참석하여 장성경찰의 치안활동 방향와 성과를 설명하고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치안 방안을 논의했다.

장성경찰서장은 “협력단체를 이끌어 온 회장들에게 감사하며, 단체 간 긴밀한 협력치안으로 ‘주민참여 정성치안’의 모범이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장성을 만들겠다”며 “정기적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이 치안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