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국립장성숲체원 업무협약식

경찰관의 자존감을 높이는 복지환경 조성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3월 20일 산림청 국립장성숲체원과 경찰관 자존감을 높이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정성치안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숲체원은 전남 장성군 북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림청 소속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기관으로 4팀 운영(직원 28명), 산림치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성경찰서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 및 숲체원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협조 등 장성경찰과 숲체원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장성경찰서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관의 신체·정신건강을 회복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높아진 자존감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주민참여 정성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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