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 전남경찰청장, 생태도시 순천 치안현장 현장 방문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3월 19일 순천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 간담회 가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지난 3월 19일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전라남도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노인 친화적 정책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 순천에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의 이번 치안현장 간담회는 순천의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위한 안전하고 친화적인 치안 환경 조성과 전남경찰의 정성치안·참여치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순천의 치안 일선인 역전파출소와 대한노인회 순천지회 방문, 순천경찰서 직원 및 협력단체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순천지역의 노인 친화적 치안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정성치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정보 청장은 대한노인회에서 김영수 노인회장을 만나 “우리 전남경찰은 노인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노인 친화적 치안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순천경찰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식, 민간 감사장 전달식, 무전 격려 등 순천 경찰의 사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며 “시민에게 정성치안을 통해 신뢰받고 더 당당하고 자존감 있는 전남경찰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끝으로, 협력단체장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민간의 치안 참여가 전남에서 가장 좋은 도시 순천”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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