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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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순천제일대학교, 공동체 치안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4월 7일 11시, 순천제일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 교육장에서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경찰서 범죄예방계 직원 4명과 순천제일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최근 증가하는 마약류 범죄와 보이스피싱 등 신종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보이스피싱·디지털 성범죄·관계성 범죄 등 다양한 범죄 유형 예방교육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대학 축제 및 교내 행사와 연계한 범죄예방 캠페인 추진 ▲학생 참여 기반의 범죄예방 활동 확대 및 경찰과 연계한 합동순찰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SNS를 통한 마약류 유통 및 피싱범죄가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예방 중심 치안활동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예방 교육 확대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범죄 발생 감소가 기대되며, 법률 및

삼우목욕탕, 순천지역아동센터에 닿은 10년 나눔의 온기

조례・장천・주암 3개소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500만원 기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8일, 삼우목욕탕・레지던스삼우(대표 서원직)에서 지역아동센터의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평소 삼우목욕탕에서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서원직 대표의 뜻이 담긴 것으로, 조례・장천・주암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되어 방과후 돌봄, 교육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서원직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간 삼우목욕탕 등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물론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지원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현금과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해 왔다. 후원금을 전해 받은 각 센터장들은 성금을 취약계층 아동 돌봄과 재능 발굴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원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서원직 대표의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순천시, 귀농귀촌 안정 정착 지원 ‘길잡이 교육’ 운영

이론․실습․현장체험 결합, 3개월 77시간 체계적 교육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귀농귀촌 길잡이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혁신농업인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총 19회 77시간 과정이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시간대에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귀농귀촌 희망자 30명 이내로 농업 기초부터 농촌생활 적응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이해 및 농촌생활 적응 ▲농업창업 기초 및 품목선택 ▲토양·비료·병해충 관리 ▲농기계 안전 및 사용 실습 ▲농산물 유통·마케팅 등으로 구성되며, 귀농 초기 정착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이론뿐 아니라 ▲과수·과채·수도작 등 선도농가 방문 체험 ▲농기계 실습 ▲선진지 견학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질적인 영농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귀농 선도농가 사례 공유와 지역민과의 소통·갈등관리 교육을 통해 농촌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교육 수료 후에도 정책 정보 제공 및 컨설팅 지원 등 사후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순천’, 전문 교육으로 일자리 연계

순천시,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국가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을 통해 취업 등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국가자격증 대비반’을 개설하고 오는 14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의 행동분석ㆍ평가 및 훈련 등에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전문인으로, 기존 민간자격증에서 2024년 국가자격으로 전환됐다. 교육은 5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16주간 매주 일요일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반려동물 행동학, 관리학 등 필수 이론부터 시험장 실전 코스 실습까지 합격에 필요한 핵심 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반려견의 심리를 깊이 이해하고 직접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훈련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의 안전을 도모하는 전문인이다”며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관련 산업의 일자리로 연계하고 선진 반려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순천시 동물자원과 반려산업팀으로

순천시,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 운영

언어 장벽 해소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을 3개 단체에서 지난달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사단법인 재난안전솔루션(대표 정용태), 사단법인 글로벌외국인지원센터(대표 김영육), 주암농촌협약협동조합(대표 김영기)의 3개 단체가 주관해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수준과 생활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한국 생활 문화 이해 ▲생활 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단순 언어 교육을 넘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상호 문화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수강생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에 거주 중인 외국인 수가 3천795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한국어 교실 운영을 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

도요새·농게가 깨운 봄, 순천만 4월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1만km 날아온 도요새와 갯벌 생명 농게 만나는 특별한 봄 체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순천만의 4월 대표 생물인 도요새와 농게를 주제로 생태체험 프로그램 '순천만, 봄을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치유, 생태해설, 별빛체험, 문화체험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순천만의 봄 생태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마련됐다. 특히 4월 대표 생물인 도요물떼새는 매년 봄과 가을,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며 1만km 이상 이동하는 대표적인 나그네새다. 봄철 순천만은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 북반구 번식지로 이동하는 이들이 장거리 비행 중 에너지를 보충하고 휴식하는 중요한 중간기착지 역할을 한다. 또 다른 대표 생물인 농게는 갯벌 위를 활발히 오가며 봄철 생명의 활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저서생물로, 참가자들은 갈대숲과 갯벌 탐방을 통해 다양한 생명체의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요새를 현장에서 찾아보는 ‘순천만 조류 탐험(1만2천 킬로미터의 여행)’, ▲탐조와 명상을 결합한 ‘순천만 힐링 탐조(순천만 생명의 소리)’, ▲갈대숲탐방로를 따라 갯벌을 탐험하는 ‘갈대숲 갯벌 탐험(겨울잠에서 깬

순천만국가정원, 튤립 절정 속 ‘튤립 왔나 봄’ 개최

150만 송이 꽃물결 위에서 즐기는 드로잉·체험·미식… 봄의 정점을 찍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이 4월, 가장 찬란한 순간을 맞았다. 형형색색 15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하며 정원 전체가 거대한 꽃물결로 물드는 지금, 순천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네덜란드정원 일원에서 튤립을 주제로 한 봄 축제 ‘튤립 왔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정원을 직접 체험하고 기록하는 참여형 봄 콘텐츠로 기획됐다. 먼저, 100명이 참여하는 ‘튤립 드로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만개한 튤립을 배경으로 태블릿을 활용해 자신만의 봄날을 그려내며, 완성된 작품은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기록될 예정이다. 꽃을 보는 경험에서 나아가, 봄의 순간을 직접 남기는 새로운 정원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튤립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튤립 볼펜 꾸미기, 튤립 풍선 만들기, 나만의 가든 도어벨 제작, 튤립 향기 향수 만들기, 플라워 타투 체험 등 오감으로 즐기는 콘텐츠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네덜란드정원의 상징인 풍차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