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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수출 날개’ 달아주고 ‘핵심 인재’ 꽉 잡는다!

물류비 지원 한도 최대 500만 원으로 확대, 장기 재직 근로자 50만 원 장려금 지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수출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수출항만 선적비 지원 사업’과 장기 재직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속을 지원하는 ‘장기재직 근로자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고금리·고물가·보호무역 강화 등 복합 위기로 고전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순천시는 올해 수출물류비와 인력 유지 지원에 총 2억 5천만 원(수출항만 선적비 지원 사업에 1억 5천만 원, 장기 재직 근로자 지원 사업에 1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수출 확대 지원과 인력난 해소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들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혜택을 확대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이 예상될 정도로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수출항만 선적비 지원은 관내 제조기업이 지출한 물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한도를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장기 재직 근로자 지원은 관내 제조업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순천경찰,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예방 중심 가시적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부터 18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범죄예방 중심의 가시적 치안활동을 통해 시민 체감안전도 제고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명절 기간 증가하는 유동인구와 현금거래 수요에 대비해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순찰활동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순천경찰서는 지역경찰·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금은방 및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집중 순찰하고, 범죄예방진단(CPO)을 병행해 취약요소를 사전 보완했다. 관내 금은방 54개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탄력순찰 구역으로 지정해 맞춤형 순찰을 강화했다. 또한 터미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다중운집 예상 지역에는 기동대·기동순찰대를 전진 배치해 가시적 순찰을 확대했으며, 야간 시간대에는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을 실시해 범죄 억제력을 높였다. 특히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지역경찰은 절도·폭력 등 범인검거 9건과 한파 속 반바지만 입고 거리를 배회하던 95세 노인을 신속히 보호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총 6건의 주민보호 활동을 펼쳐 현장 밀착형 치안활동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 같은 예방 중심 활

순천시,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본격 추진

읍면동 주민자치회 운영 표준화·실행력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주민자치기본법 제정·시행 논의와 주민자치 활성화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운영과 주민주도 마을계획 실행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지역회복력 평가에서 강소도시 부분 전국 1위에 선정되며,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도시의 위기대응 및 회복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기반을 주민참여 확대와 협치 체계 강화 등 주민자치의 축적에서 찾고,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읍면동 단위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역량을 제도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컨설팅은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3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진·위원 및 담당 공무원이다. 주요 내용은 ▲운영체계 정비(규정, 회의·의사결정, 분과운영, 기록·공개) ▲주민참여 확대(의제발굴, 주민총회 운영, 홍보·아카이브 구축) ▲사업관리 체계화(기획–실행–성과–환류, 리스크 관리) ▲협치·연계 강화(읍면동 행정, 유관기관, 마을공동체 사

순천시, 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전환 촉진자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3~11월 기간 중 온·오프라인 운영, 참가비 무료·연구지원금 지원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6년 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전환 촉진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거주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국내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생태문명전환과 순천 현장에 기반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월 1회 온라인 강의와 현장(1박 2일 또는 2박 3일) 집합 과정을 병행하며, 과정 참여자에게는 참가비를 받지 않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연구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기본 지원 서류와 함께 프로젝트 계획서, 생태적 실천과 관련한 포트폴리오(해당자에 한함)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 후, 개강은 3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지역과 연계한 프로젝트 중심 과정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이 배움을 본인의 삶과 현장에서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에코칼리지 블로그 및 순천에코칼리지 사무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