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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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문화재단, ‘달콤매콤 리마인드북’ 발간...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 성과

현장의 생생한 문화 담론 기록... e-book 형태로 누리집 공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순천 지역 청년 예술인 및 문화기획자들과 함께 나눈 현장의 목소리를 엮은 결과보고집 ‘2025 워킹그룹 프로젝트 순천 '비정제토크 : 달콤매콤 리마인드북'’을 e-book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마인드북은 (재)전남문화재단의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순천문화재단은 ‘문화지소’를 단순한 공간 개념을 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활동 그 자체로 재정의하고, 지역 예술가들이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해 왔다. 본 책자에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워킹프로젝트 순천(이하 워프 순천)’의 전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예술인 및 기획자들이 참여한 수요조사 결과 ▲현장의 날것 그대로의 고민을 나눈 ‘비정제토크’ 기록 ▲분과별 자발적 실행모임인 ‘몰토모임’의 활동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진 협업형 프로젝트 ‘에필로그’의 성과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형식적인 보고서 형태를 탈피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현재를 되짚어보고 청

순천 성가롤로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상향 지정

전국 1개소 선정, 지역을 넘어 권역 의료안전망 역할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성가롤로병원이 지난해 지역심뇌혈관센터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전국에서 단 1곳만 선정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심뇌혈관질환 치료 취약지인 전라남도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서면·구두·현장평가를 통해 사업계획, 치료역량, 시설·조직·인력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성가롤로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성가롤로병원은 지역을 넘어 전라남도 전역을 아우르는 권역 단위의 심뇌혈관질환 치료와 관리를 책임지는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가롤로병원은 지난해 1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된 이후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마련해 왔다. 특히 2025년 7월 1일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 이후에는 지역 내에서 치료받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가 약 7% 증가하며, 중증 환자의 지역 내 치료 역량도 점차 강화되고 있다. 이번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으로 성가롤로병원은 최신 의료장비 도입과 전문인력 확충, 24시간 전문의 상시 대기 등을 통해 중증·응급 심뇌혈관질

순천시, 향토기업 인증기업에 현판 수여…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 기대

지역에 뿌리내린 기업의 공로 인정, 고용 창출·지역상생 확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5일 순천시 향토기업으로 선정된 한솔영농조합법인과 ㈜동영산업에 인증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향토기업 인증사업은 오랜 기간 기업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고용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향토기업 인증 대상은 순천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20년 이상 사업 유지와 상시 고용 10명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며, 최종선정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중소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이번에 향토기업에 선정된 한솔영농조합법인과 ㈜동영산업은 각각 전통장류와 방화문 제조 분야에서 30년 넘게 경쟁력을 쌓아오며 지역산업 기반 강화에 기여해온 기업이다. 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린 우수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향토기업 인증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금 우대(4.5% 지원), 기타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순천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3곳 선정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첫 인증평가서 모이라·가천산방·백종원플라워농장 이름 올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평가에서 ‘모이라(서면), 가천산방(서면), 백종원플라원농장(덕월동)’ 등 3곳이 우수 치유농업 인증시설로 지난 23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2021년 시행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계기로 치유농업이 제도권 정책으로 자리 잡으면서, 치유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심사는 농촌 체험 활동과 구분되는 ‘치유’ 기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시설 여건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시설·장비 등 운영기반 ▲전문인력 확보 ▲운영 체계의 체계성 ▲프로그램 구성과 효과 검증 등 총 38개의 세부 항목을 점검하고 필수요건 검증과 정량 점수 평가를 함께 적용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시설만을 선별했다. 인증을 획득한 모이라농장, 농업회사법인 가천산방(주), 백종원플라워농장은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육성 시범사업 등을 통해 순천시 치유농장으로 육성됐으며 원예자원 등을 활용해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일·돌상 소품 대여 서비스 운영

우리아이 첫 기념일, 순천시가 함께 축하합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영아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고 의미 있는 성장기념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백일 및 첫돌을 맞은 영아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기념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상차림 소품을 대여하는 서비스로 지역의 양육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여물품은 전통형, 모던형 등 여러 테마의 상차림 세트로 구성되며, 상보·장식소품·가랜드 등 촬영과 행사에 필요한 기본 소품이 포함된다. 이용대상은 순천시 장난감도서관 회원이며 대여기간은 4박 5일이다. 시 관계자는 “백일과 첫돌은 가족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아이의 성장 순간을 더욱 따뜻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들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장난감 및 출산·육아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희망장난감도서관, 아이사랑출산육아용품대여소, 신대 아이사랑 출산육아용품대여소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