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체기사 보기

순천시, ‘제11회 순천미식대첩’ 개최... 최고의 비건 맛집 찾는다

생태수도 순천, 건강한 비건 식문화로 치유 미식 선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최근 산사음식을 기반으로 한 치유음식의 가치가 높아지고, 채식(비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미식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순천미식대첩' 참가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철 채소와 곡류 등을 활용한 비건 상차림 및 디저트를 상시 판매하는 외식업소를 발굴하고, 이를 순천시의 음식 관광자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미식대첩은 ‘자연의 치유를 담은 지속가능한 순천형 채식 미식’을 주제로,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비건 메뉴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대회는 참가업소 모집 및 단계별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업소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20일 '2026 순천미식주간'과 연계해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업소 선정은 공모 및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위생점검,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단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현장심사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 관내에서 비건 음식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토요일, 순천 원도심에 문화가 꽃핀다! 문화의 거리에서 문화산책

유휴 갤러리 6곳 활용 미술 전시 ‘아트-로드’ 4월 1일까지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오는 28일부터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전시와 공연, 체험, 마켓이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문화재단의 전시 프로젝트 ‘아트-로드’와 문화의 거리 예술축제 ‘금꽃데이’를 연계해 추진하는 통합형 문화행사로, 원도심 일대에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트-로드’는 원도심 내 유휴 갤러리 6곳(갤러리 하얀, 남문터광장 기획전시실, 모긴미술관, 작업실의 오후, 조강훈 아트스튜디오, 카메라타)을 하나의 전시장으로 연결해, 한국화‧서양화‧사진‧민화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2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4월 1일까지 이어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관람의 재미를 더할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갤러리를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완주자에게는 순천시 캐릭터 루미뚱이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문화의 거리에서는 전시와 함께 문화의 거리 상인회가 주관하는 프리마켓 ‘금꽃마켓’이

기업이 먼저 찾는 순천, 산업과 미래를 함께 키운다! 산업단지를 ‘품은’ 도시, 기업 성장의 최적지로

현장 목소리 담은 기업 지원, 올해도 “확대 편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대한민국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순천이 산업과 기업의 미래를 키우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도시 재편과 확장으로 과거 외곽에 위치했던 산업단지들이 점차 도심과 연결되며 융·복합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가운데, 순천시는 산업단지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확대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현장 목소리 담은 기업 지원, 올해도 “확대 편성” 순천시는 2026년에도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업지원 시책을 확대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수출항만 선적비 지원사업(1억 5천만원), 장기 재직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속을 지원하는 ▲장기재직 근로자 지원사업(1억 원), 중소 제조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중소기업 대출 이자지원 사업(12억 원)을 편성했다. 이 같은 지원책은 고금리·고물가, 보호무역 강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경영 부담이 가중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제293회 임시회 현장방문 실시

외서 파크골프장 및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 현장 점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 ‘외서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과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외서면 화전리 15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외서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완만한 지형을 따라 조성된 코스 배치와 접근도로 및 주변 자연환경 등을 살펴보며 ▲이용자 동선 점검 ▲자연 재난 대비 안전성 확보 ▲시범 운영 전 잔디 생육 단계별 시비 및 관수 관리 등을 철저히 하여 파크골프장 완성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고령층 이용이 많은 파크골프 특성을 고려해 ▲이동 편의성 확보 ▲코스 간 동선 충돌 방지 ▲주차장 및 진입도로 접근성 개선 등 이용 환경 전반에 대한 보완과 화장실 등 이용객 편의시설 및 휴식 공간 확충 필요성을 제기하며, 지역 방문객 유입 확대와 인근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운영계획과 연계한 지역경제 효과 창출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재무‧건강 아카데미 개강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위한 제2 인생 설계, 전문 강좌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최종 선정…국비 2억원 확보

전국 지자체 중 단 2개소 선정, 대한민국 대표 ‘정원 워케이션’ 입증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관

순천시, 22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협약 맺어

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퇴원환자 맞춤형 돌봄 시대 연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ž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순천시, “꿈같은 하루”…오감여행 ‘일장춘몽’ 성황

해설·스냅촬영·다례·필사·국악공연까지… 치유하는 봄 여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운영한 ‘일장춘몽’을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암사의 봄 풍경 속에서 전문가의 해설이 더해진 느린 산책, 스냅 사진, 다례 체험, 힐링 필사, 퓨전 국악 공연이 어우러진 오감으로 치유하는 체험 콘텐츠를 기획ㆍ운영해 참여자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순천 지역 작가 양진석의 문화유산 해설과 함께한 선암사 느린 산책은, 선암사의 숨은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어온 삶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500년을 넘게 이어온 선암사 매화 아래에서 진행된 스냅사진 촬영은 참가자들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하는 시간으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받아볼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는 찻자리에서 차를 우려 대접하는 다례전문가(팽주)의 안내로 다례와 다식 체험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먹기 아까운 봄꽃을 담은 화과자를 즐기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