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강사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주군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현섭)는 14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관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위촉장 수여식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관면은 지난 2월 중 프로그램 강사 모집 공고를 통해 요가, 라인댄스, 서예, 민요, 농악, 근력다이어트댄스, 노래, 밸런스워킹 등 8개 프로그램 강사를 선정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강사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지역민들의 여가활동과 문화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현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각 분야의 실력 있는 경력자로서 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진 상관면장은 “지역주민의 문화·복지·편익 기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주민 삶의 질을 향상토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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