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현장부서 팀워크 향상 및 대응태세 점검 ‘이상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정기 인사발령 이후부터 오는 22일까지 치안 공백 최소화 및 팀워크 조기정착 등을 위한 실전형 훈련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팀워크 향상 훈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경찰관으로 교관을 편성하여 경비함정 10척, 파ㆍ출장소 13개소 23개팀 근무 경찰관 총 284명 대상 지역특성에 맞는 상황훈련으로 인명구조 등의 역량과 팀워크를 끌어올리는데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완도해경서장은 지난 12일과 13일 훈련현장을 직접 찾아 훈련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며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통한 해양안전 결의를 당부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팀워크 조기구축 등을 통해 완도해양경찰서 직원 모두는 어제보다 오늘 더 국민이 안전한 바다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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