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균 동구의원 감사패 수상

선교동 주민 숙원, 도시가스 공급 공로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이 선교동 주민들의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선교동 자연부락에는 현재 67세대가 거주하고 있지만 그동안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도시가스 공급이 안돼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호소해 왔었다. 이에 동구청과 박종균 의원 등이 ㈜해양도시가스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시설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2일부터 도시가스 공급이 시작됐다.

 

마을 주민들은 오랜 염원을 해결해 준 박종균 의원의 노력에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종균 의원은 “도시가스 공급으로 선교동 주민들의 생활이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아직 도시가스 공급이 안되는 지역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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