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방서, 언제 어디서나 마을지킴이 스마트 마을방송 실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곡성소방서 겨울철 자율특수시책 [언제 어디서나 마을지킴이 스마트 마을방송]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곡성소방서 자율특수시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곡성군청 행정과(정보통신팀)과의 합동으로 추진되어 곡성군 마을면장 60여 명과 곡성군청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자율안전 관리체계 확립을 통한 자율적 화재 안전의식 제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시스템 제공, 스마트 마을방송 권한 부여 가능 여부 추진, 마을방송을 활용한 화재예방 안내방송 등의 간담회 내용을 거쳐 진행되었다.

 

이번 [자율시책 언제 어디서나 마을지킴이 스마트 마을 방송] 세부 내용으로는 ▲ 재난상황 발생시 상황 전파로 신속한 초기 대응 방송실시 ▲ 마을 이장단 회의시 스마트 마을방송 앱을 통한 동시 화재예방 홍보 실시(매월1회) ▲ 재난상황 발생 시 상황전파(화재 등 재난발생시 이장 연락, 스마트앱 이용 마을 방송 실시 재난 초기대응) 등이 있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이번 곡성소방서에서 실시한 자율시책 '언제 어디서나 마을지킴이 스마트 마을 방송'을 통해 곡성군 군민들의 재난상황 및 화재예방 등 다양한 방면에 큰 효과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곡성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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