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 기획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현악 앙상블 클래스’ 참여자 모집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2024 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현악 앙상블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은 지난 2021년 광주·전남권 공연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연습공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예술교육 참여와 진로 및 직업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 대관을 추진하게 됐다.

 

본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고등학생(8세 ~ 19세)을 대상으로 총 12회의 현악 앙상블 활동 위주 레슨과 테크닉 지도가 이루어지며, 마지막 수업에는 현악 앙상블 성과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