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군청 복지기동대 업무협약 추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2월 20일 “곡성군청 인구정책과와 곡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의 합동 곡성군 복지기동대 업무협약을 추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올해 2024년도 곡성군의 재난취약계층 총 10,260가구 중 목표 720가구 우선 대상으로 생활불편 해소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와 군 복지기동개가 합동으로 희망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

 

곡성군 희망복지서비스는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취약계층 안전진단▲안전과 직결된 위험요인 사전 제거 ▲생활불편제거 ▲ 의료서비스 제공 및 생활불편 해소 ▲ 혈압‧당뇨 등 기본건강체크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안전바‧가스자동차단기 설치 ▲전구교체 ▲ 소화기‧미끄럼방지매트 보급 등 다양한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곡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곡성군청과의 업무 협약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체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