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동화면 ‘마을 방문의 날’ 운영

담당 공무원 마을 방문해 민원 청취, 역점사업 전달… 현장 중심 대민행정 기대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 동화면이 주 1회씩 정기적으로 ‘마을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

 

‘마을 방문의 날’은 담당 공무원이 마을을 방문해 민원사항을 사전 파악하고 군의 역점사업과 정책, 각종 주민 지원사업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지역 내 30개 마을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한 동화면은 현재 ‘마을 방문의 날’ 운영 계획과 취지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현장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신정숙 동화면장은 “마을 방문의 날 운영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각종 군정시책도 효과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며 “현장 중심의 대민행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동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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