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매니페스토 수상에 이어 여의도정책연구원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서구의원만 수상
전국 최초 '휠체어탑승 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 제정으로 상복터져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기뻐, 서구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다짐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22일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기초의회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전 의원이 전국 최초로 제정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는 ▲ 2022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 ▲ 행정안전부 2023년 1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 선정 ▲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트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여 국내 평가기관으로부터 조례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전 의원은 “주민의 의견을 듣고 마땅히 해야 할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어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며 더불어 주민의 삶 개선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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