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꽃 화분 만들며 심신 치유

광산구,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유통공사와 마을건강센터 원예치료 운영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우산동 하남주공 1단지 상가에 위치한 마을건강센터(센터장 정상희)에서 지역 돌봄 대상자를 위한 원예치료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2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매회 20여 명의 장애인, 홀몸 어르신이 참여해 광주원예치료복지협회(지부장 이순미) 강의로 원예 지식을 배우고 꽃 화분을 만들며 심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1년 개소한 마을건강센터는 광산구의 지원으로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방문 건강관리. 마을형 건강프로그램. 병원동행 휴블런스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의료‧돌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