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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민선8기 최초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연속 수상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서 동 미래발전계획 등 성과 입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26일 시민이 체감하는 우수한 성과와 창의적·혁신적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광산구는 지난 2월 종합대상에 이어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광산구 민선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남일보가 주최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 지자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광산구는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안전환경 △인적자원 육성 등 7개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영예를 안았다. 광산구는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찾아가 듣고 구정에 반영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주민이 주체적으로 마을의 미래를 설계·실행하는 ‘동 미래발전계획’ △세계 최초 ‘녹서’ 단계부터 상향식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일자리 사회적대화’ 등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한 혁신 정책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 케어홈센터 및 중간집 운영으로 주거기반 돌봄사업의 혁신성을 입증한 ‘광산형 살던집 프로젝트’ △23만 명 시민이 열

광산구, ‘2025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마무리

시인의 사계·농가의 사계 등 4개 프로그램 선봬…총 950여 명 참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역 가옥 국가유산인 용아생가와 김봉호 가옥을 활용한 ‘2025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을 마무리했다. ‘2025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 광주시, 광산구가 주최하고 ㈜루트머지, 광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4월 용아생가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인 ‘시인의 사계’를 시작으로 송정중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문학 인식 교육 프로그램 ‘용아시인학교’, 김봉호 가옥에서 가족 대상 계절별 음식 체험을 진행한 ‘농가의 사계’, 용아 작품을 공연과 강연으로 재해석한 ‘용아 오케스트라 인문학 페스트’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19회 운영해 9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 26일 광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용아생가의 ‘용아 오케스트라 인문학 페스트’는 이번 사업의 마지막 행사로 △광산생활문화센터동아리팀의 공연 △김덕모 호남대학교 교수의 ‘용아 박용철의 삶과 생애’ 주제 강연 △뮤지컬 다락의 ‘시인 박용철과 정희의 마지막 이야기’ 연극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용아생가와 김봉호 가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이웃갈등 대화로 푼다…광산구 이웃갈등 조정활동가 ‘눈길’

층간소음·누수 등 생활 민원 275건 상담·조정…주민 중심 해결 체계 구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생활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이웃갈등 조정활동가’가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2022년부터 이웃갈등 조정활동가를 양성해 이웃 간 분쟁을 상담·조정·사후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4명의 조정활동가가 지역 곳곳의 갈등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웃갈등 조정활동가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광산구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062-959-8526)와 협업을 통해 △갈등 상담 △1·2차 예비조정 △본 조정 △사후 관리 등 단계별로 운영한다. 신청인이 민원을 접수하면 2인 1조로 당사자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화해를 위한 합의점을 찾는다. 조정이 성립되면 활동가는 합의 이행 여부까지 점검해 갈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광산구에는 총 275건의 갈등 민원이 접수됐으며 조정 회의는 317회 진행됐다. 조정 과정에서 조정활동가가 나서서 해결하거나 당사자들끼리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등 163건의 갈등 민원을 해결했다.

광산구, ‘혐오 현수막’ 적극 대응 시민 일상 보호

올해 130여 건 정비, 30건에 1,000여만 원 과태료 “국가 차원 제도 보완” 건의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무분별한 ‘혐오 현수막’ 난립을 막는 한발 앞선 적극 행정으로 시민 일상을 지키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 관련 ‘금지광고물(내용 금지) 적용 지침(가이드라인)’을 시행하기 전부터 혐오 표현 등이 담긴 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한 자체 대응을 해왔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설치 요건을 어긴 현수막은 물론 인종차별적.성차별적 광고물을 금지한 옥외광고물법 제5조 근거로, 올해 1월부터 혐오 표현 현수막에 대한 정비를 강화했다. 올해 1월부터 광산구가 단속.철거한 혐오 표현 현수막은 130여 건이다. ‘혐오.비방 현수막’ 근절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혐오 표현과 허위 조작 정보를 ‘일상을 위협하는 위법적 행위’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적극적인 광산구의 대응 사례는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광산구는 특정 인종, 국적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거나 차별을 정당화‧강화하는 표현, 특정 집단, 특정인을 비하.조롱하는 언어 폭력

광산구, 민간 협력 ‘폭설 걱정 없는 겨울나기’ 총력

겨울철 재난 종합대책 운영…한파 취약계층 돌봄 강화, 신속 제설 체계 가동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시민의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한파에 취약한 시민에 대한 보호·돌봄을 강화하는 한편, 폭설 시에는 마을 제설단 운영, 민간 업체와의 협력으로 더 신속하고 촘촘한 대응에 나선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꼼꼼한 사전 대비와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내부 영상망(CCTV) 등을 활용해 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부구청장 비상 직통망’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으로 신속히 보고‧전파하는 체계를 확립했다. 지난해 겨울 광산구는 발 빠른 폭설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겨울에도 철저한 대설 대비에 주력한다. 광산구는 ‘큰 도로’는 행정이, 대규모 장비 투입이 어려운 ‘작은 길’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 제설단이 담당하는 맞춤형 제설 대책을 수립했다. 많은 눈이 내릴 시 교통 혼잡해지고, 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