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지식재산(IP) 거래 플랫폼 운영사 아이피샵(대표 이효성)은 2023년 10월 30일~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 2023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을 활성화 하기 위한 인천광역시의 블록체인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및 웹3.0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외 산,학,연,정 전문가들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여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 및 문화확산을 목표로 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컨퍼런스를 통해 2023년 신규 프로젝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피샵은 이번 행사를 위해 Latif Ladid 5G World Alliance 회장을 초청해 ‘Web 3.0 시대, 달라지는 일상과 비즈니스 혁신’ 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James Belding, Tokenized CEO를 초청하여 ‘생활 속의 블록체인, 이미 시작된 Web3.0 시대’를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이번행사를 준비 중인 아이피샵의 박수정 과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아이피샵의 다양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데, 최근에 마무리 된 아트페어 부터 10월, 11월의 다양한 행사에서 한해동안 진행된 아이피샵의 결과물들을 확인 하실 수 있다”면서 “아이피샵은 그동안 꾸준히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해외 20여 개의 기업, 국내 100여 개의 기업과 제휴를 통해 발전해 왔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융합기술을 활용한 신 기술을 이번 기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어닝플레이’ 플렛폼을 오픈하고 신규 게임 2종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이피샵은 2024년에는 기술특례상장을 추진을 위해 외부감사를 준비 중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