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앙상블, 창단연주회 개최

 

전남투데이 한동주 기자 | 아멜리(amélie)는 프랑스어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같은 꿈을 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다섯 명의 젊은 연주가 호른 이용학 오보에 류혜인 플룻 표지윤 비올라 신세민 첼로 이하민이 ‘최상의 연주’라는 목표 아래 한데 모여 결성한 퀸텟(5중주)팀으로,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적 가치관을 조율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추구한다.

 

또한 그들의 귀와 마음을 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음악으로 사랑을 나누고 음악을 듣는 이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자 한다.

 

 

대중들에게 다가서기위해 클래식음악부터 크로수오버를 통한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아멜리 앙상블은 오는 10월 5일 저녁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 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

 

이번무대는 5중주곡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리오곡이 연주되며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작은오케스트라 아멜리 앙상블만의 편성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전석 무료며 선착순으로 발매된다. 관람 및 문의는 ☎ 010-9844-94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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