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 명절 맞아 노인복지시설 위문

요양시설 등 34개소에 따뜻한 마음 나눠

 

전남투데이 강선길 기자 | 고흥군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요양시설(15개소), 노인주간보호센터(18개소) 및 노인복지관 34개소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9월 20일에는 공영민 군수가 직접 노인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시행일 ‘23. 8. 31.)에도 감염 취약시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장에서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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