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원1동,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 활동 ‘구슬땀’

통장단 등 30여 명… 화단 정비·배수로 청소 등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 지원1동은 최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지원1동 통장단 등 자생 단체 회원 30여 명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관내 자투리 화단 가지치기·잡초 제거, 보행로 풀 뽑기, 산비탈 인근 배수로 정비 등 올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이 지원1동장은 “지난 3~4월에 이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원1동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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