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주 동구장애인체육회 이사회&정기총회

‘스포츠 복지’ 환경 조성 체계적 지원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5일 ‘제1회 동구장애인체육회 이사회&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관련 심의·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택 동구청장과 김홍남 수석부회장,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 결과 및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 등 2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에 출범한 동구장애인체육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제약받지 않고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4월 장애인단체 및 경기 선수 대표 등을 포함한 ‘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규약안을 마련해 같은 해 9월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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