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2023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동아리 운영

주민 요구도에 따른 13개 동아리, 6개 프로그램 활발히 운영 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참여자를 1월부터 모집해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던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은 2개 분야 (신체활동, 취미·문화·정서)로 운영된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와 지속적인 취미·문화·정서 프로그램 활동 요구도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신체활동 분야에 에어로빅 동아리가 신설됐으며 임신부의 산전 요가도 개설 계획 중에 있다.

 

현재 신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13개의 동아리(우쿨렐레, 오카리나, 난타, 장구, 기타, 소도구 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기타, 프랑스 자수, 자수, 손뜨개, 한국무용)와 6개 프로그램(평생건강 만들기 12주 PT, 바디스타-맨몸근력운동, 파워풀 점핑, 산후 요가, 바이올린, 스마트폰 배우기)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프로그램에 따라 대기자 접수가 가능해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이 지속되어 지역 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더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의 건강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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