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을 위한 한국어 교육 실시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함평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원활한 한국 사회 적응과 역량 강화, 중도 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12월까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 교육을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면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 과정은 한국어 정규과정(한국어 첫 걸음, TOPIK 취득 대비)과 지역문화활용과정(국적취득, 실생활 회화 및 발음 교정 등), 참가자의 한국 이해도 향상을 위한 역사 및 문화 탐방 활동의‘생생한국’과정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 자녀 교육 지도 및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한국어에 대해 결혼이민자 및 중도 입국 자녀가 거부감 없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조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평군가족센터 한국어 교육은 함평군가족센터 전화 또는 온라인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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