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쾌적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세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대상 ‘희망의 공부방’ 지원 완료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0세대 대상으로 한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기부금을 받아 추진했으며,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지원 대상 아동·청소년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0세대에 책상, 책장, 책꽂이 등 학습 도구와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를 지원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는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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