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24가구 82명 참여…여수 방문, 유람선 탑승 등 호응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행복! 추억! 가족 힐링 여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복! 추억! 가족 힐링 여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 및 문화생활이 쉽지 않았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마련됐다.


총 24가구 82명이 참여한 이번 여행은 여수를 방문해 여수 세계박람회·아쿠아리움 관람, 유람선 탑승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오랜만의 야외활동을 통해 힐링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이 가족 간의 소통으로 위로받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