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출생기본소득·공공산후조리원 등 출산지원정책 톡톡
영광·장성·강진 전국 1~3위 비롯 8개 시군 상위 10위권 올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 출생기본소득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지역 합계출산율이 1.1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731명으로 전년(8천225명)보다 506명(6.1%)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전년(1.03명)보다 0.07명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영광, 장성, 강진, 함평, 장흥, 광양, 보성, 고흥 등 8개 시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영광(1.79명), 장성(1.68명), 강진(1.64명)은 각각 전국 1·2·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나주, 곡성, 화순 등 8개 시군에서 합계출산율 1.0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