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첫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을 축하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윤병태 나주시장, 졸업생, 입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학사 30명, 석사 10명, 박사 1명 등 졸업생 41명을 배출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에 국가 에너지전환 정책의 브레인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로 나주시가 선정되는데 핵심 역할을 했고, 개교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초전도 도체시험설비 연구센터 구축 ▲차세대 그리드 센터 구축 등 국가 대형과제를 수주하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창출했다. 전남도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안정적 운영과 선도적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주도하고 세계적 에너지 공과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검도회가 호주를 방문해 한국 검도의 우수성을 알리며 국제 교류를 한층 강화했다. 광주서석중학교 정동진 교장, 광주북구청 김태호 감독,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박동철 교수 등 3명은 지난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호주 멜버른을 찾아 University of Melbourne(멜버른대학교)에서 ‘광주시검도회-호주검도협회 간 검도 친선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빅토리아주 검도연맹과의 격년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024년 재개된 이후 두 번째 공식 방문 일정으로, 올해는 광주시검도회가 호주를 찾는 순서로 마련됐다. 양 단체는 그동안 상호 도시를 오가며 지도자 파견 세미나, 합동훈련, 학술 교류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멜버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세미나는 현지 지도자와 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실기 및 이론 교육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기본기 중심의 정확한 자세 교정, 기검체일치의 원리, 실전 응용 기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도했다. 또한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체력 강화 훈련법과 부상 방지 프로그램, 연령대별 맞춤 지도 시스템 등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전종호)은 2월 24일 대회의실에서 ‘동원훈련 수송사고 등 위기대응 절차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위기대응 절차연습은 집단수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개와 같은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병력동원 입영확인관과 수송사고 대책반을 중심으로 수송 전 예방조치, 인명피해 발생 시 현장 안전조치, 상황 보고와 전파, 사상자 구호, 사후 처리 등을 연습하였다. 또한, 동부소방서와 협조하여 심폐소생술 및 골절 등환자 응급조치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 등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연습을 통해 사고 현장에서의 위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위기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안전한 수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삶의 여유 확산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화요 인문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문대학은 지난 7년간 매주 수요일에 운영해 온 ‘수요 인문대학’을 전면 개편해 ‘화요 인문대학’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요일과 명칭을 동시에 바꾼 것은 주 중반의 분주함을 피해 주민들이 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강의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동구청 대회의실과 관내 인문 거점 시설 등 역사·인문학적 가치가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동구 인문대학은 동구를 대표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삶의 가치를 더하는 인문도시’라는 비전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2026년 화요 인문대학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을 대주제로 철학·역사·문학·예술 4개 분야에서 총 11회 강연을 마련했다. 정규 강의 8회에 더해 4월·5월·11월에는 기획 강연 3회를 추가 편성해 프로그램의 깊이와 풍성함을 더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목포소방서(서장 김용호)와 25일 오후, 목포의 랜드마크인 ‘중흥S클래스 센텀뷰(49층)’를 찾아 고층 건축물 특화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어 목포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 점검과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진행된 안전 컨설팅은 화재 시 연기 확산이 빠른 고층 아파트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질적 대피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은 49층 규모 수직 구조에서의 ‘초기 대응 시스템’ 점검에 집중됐다. 주요 확인 사항은 ▲중간 피난층(피난안전구역)의 접근성 ▲옥상 대피로의 개방 상태 ▲자위소방대의 초기 운영 매뉴얼 등 화재 시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들로 구성됐으며, 관리 주체와 함께 현장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최근 빈번한 고층 아파트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사소한 전기적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대 내 안전 수칙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호 목포소방서장은 “화재예방안전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5·18정신을 헌법에 담지 못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 회피다. 6·3지방선거와 동시에 원포인트 개헌 국민투표 즉각 추진하라”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외침은 뜨거웠다. 이들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담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외쳤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5·18단체, 전라남도 등이 참여한 ‘5·18정신헌법전문수록개헌국민추진위원회’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영록 전남지사, 5·18단체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결의문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한국을 넘어 세계 민주주의를 쟁취한 중요한 역사이다”며 “그럼에도 5·18정신은 아직까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명시되지 못했다. 이는 국가가 어떤 역사 위에 서 있는지 분명히 밝히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및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한 강원의 겨울,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어 아래 17개 시도에서 총 4,380명의 선수단(선수 2,797명, 임원 및 관계자 1,583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정식종목은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프리스타일),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이다. 경기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스키장·바이애슬론센터·슬라이딩센터), 평창 용평리조트, 평창 휘닉스파크, 춘천 송암빙상장, 강릉 하키·컬링센터 등을 비롯하여 경북 청송(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 등지에서 나뉘어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월 23일에 폐막한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선수들도 다수 출전해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재료 품질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4,000원이었던 급식단가를 올해부터 5,000원으로 인상했다. 급식단가가 인상됨에 따라 급식의 전반적인 질이 높아져, 매일 점심시간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급식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복지관 내 식당에서 제공되며, 이용자로 등록된 모든 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보호자 등도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진도군청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에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이어왔으며,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안부를 묻는 등 매주 온정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과 신뢰를 쌓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 봉사는 주민복지과 외에도 국제로타리진도백조클럽, 바르게살기운동 진도군협의회, 국제라이온스진도여성클럽,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다양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과 단체 누구나 복지관에 신청하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290만 원을 확보하며 지역 문학 기반 강화와 시민 참여형 문학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나주시는 백호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 문학시설에 문인을 상주시켜 창작활동과 문학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국비 보조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71개 문학시설이 응모해 9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선정 기관에는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 백호문학관은 오는 3월 상주작가를 공개 모집한 뒤 5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작가 탄생’, ‘책 읽는 토요일’, ‘시를 그리다’, ‘재봉틀과 자전거’, ‘나주스토리’ 등 창작과 독서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넓힌다.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백호문학관은 조선 중기 문인 임제의 문학정신과 작품세계를 기리는 공간으로, 전시실과 도서실, 체험실, 집필실을 갖추고 연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찰나의 빛이 머무는 바다의 풍경을 통해 내면의 그리움과 치유를 노래하는 조연희 작가의 개인전 '빛이 잠시 머무는 시간'이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장흥읍 소재 ‘이로우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장흥힐링테라피센터 1층에 새롭게 조성된 다목적 전시 공간인 ‘이로우미 갤러리’의 세 번째 전시로 마련되어 지역 문화예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 고향이자 아버지의 기억이 서린 ‘바다’를 주제로 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조연희 작가는 실제 존재하는 바다의 외형을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회한과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투영된 ‘빛의 잔상’을 화면에 정교하게 쌓아 올렸다. 특히 아크릴 물감의 특성인 빠른 건조를 활용해 수차례 겹쳐낸 붓질은 파도의 구체적인 형태를 지우는 대신, 그 자리에 남은 고요함과 숨결을 강조한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아득하게 흐려지는 표현 기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작가 개인의 기억을 넘어 관람객 각자의 내면 속 바다를 마주하게 한다. 조연희 작가는 작가 노트를 통해 “이 바다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용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위원 위촉 및 위원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사업계획 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논의 ▲민관 협력 특화사업 추진 방향 등을 안건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 지원 체계 구축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기회의에 앞서 지역 복지와 봉사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신규위원 5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특화사업 추진 등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어 신임 위원장으로 이병훈 위원이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세심히 귀 기울이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관기 용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것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전시 연출 및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2050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 해조류산업의 미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 연출 콘셉트 ▲전시관 등 콘텐츠 구현 ▲박람회장 조성·운영 ▲개막식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추진 계획이 보고됐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과 주제관, 산업관, 홍보관 등 4개의 전시관이 마련되며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기존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해관’과 ‘주제관’에는 ‘바다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