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산하 진도소방서 추충식 소방사가 지난 9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추 소방사는 지난 2016년부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왔다.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하는 바쁜 소방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생명 나눔을 이어왔으며, 8년에 걸친 지속적인 노력 끝에 지난 9일 마침내 누적 100회 헌혈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본연의 임무를 넘어, 제복을 벗은 일상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그의 모습은 동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개인의 기록을 넘어, 지역 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직원의 헌혈 100회 달성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남 도내 주요 관광지와 등산로 입구, 전통시장 등 364개소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민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7,0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화재취약지역 순찰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산불 발견 시 신속한 119 신고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러한 지역 밀착형 홍보와 순찰,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이 실제 산불 저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 봄철 산불 발생 건수는 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건) 대비 34%(1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0일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응급환자 이송 시범사업 총괄‧평가 간담회’에 참석해 제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부터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시행 중인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국무총리가 직접 살피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호남권 3개 시·도 소방본부장 및 주요 병원 관계자, 민간 응급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댄다. 최민철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구급대를 대표하는 기조발언자로 나서, 일선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며 겪는 구급대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 지연 및 병원 미수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소통 강화 ▲환자 중증도에 따른 명확한 전원 지침 보완 등 이송체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정부와 의료계에 적극 제언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과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10일(금) 서울 명동 일대에서 ‘대국민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동철 사장은 거리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과 절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도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 공감대를 한층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15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사와 전통시장 등에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한전은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은 물론, 실질적인 요금 부담까지 덜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누구나 가정에서 전기를 아낀 만큼 요금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만 약 166만 호가 참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성고충상담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갖고 교육 현장의 성평등 문화 확산을 모색했다. 성고충상담원은 학교(기관) 내에서 성희롱·성폭력과 관련한 고충을 상담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번 연수에는 도내 학교(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고충상담원 35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성고충심의위원회 상급이관과 학교(기관)의 역할 ▲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 관련 법제도 사례 분석 ▲ 성고충상담원의 역할 및 상담기술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전북특별자치도육청 김은희 장학관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전남교육청 각급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의 상급 이관에 따라 변경된 내용 및 학교(기관)의 역할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는 이날 1기 연수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창의융합교육원, 24일에는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후속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성고충상담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은 대하 종자 방류사업이 고흥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올해 종자 생산과 방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흥지원은 고흥 해역의 연안 생태계 회복과 어업 기반 조성을 위해 대하 종자를 2024년 500만 마리, 2025년 800만 마리를 생산해 방류하는 등 자원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고흥군수협과 나로도수협의 위판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이전 연간 대하 위판량은 42~71kg 수준에 그쳤으나, 종자 방류 이후 2024년 약 5천815kg(약 1억9천300만 원), 2025년 1만 240kg(약 3억 2천200만 원)으로 늘었다. 대하는 어린 시기 어류의 중요한 먹이생물로서 기초 해양 생태계를 형성하고, 성장 이후 자망어업과 새우조망어업의 주요 어획 대상이 돼 어업인 소득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종자 방류사업은 단순한 자원 증식 차원을 넘어 생태계 안정과 어업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도장터는 최근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신규 구축 사업을 확보한데 이어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플랫폼 운영을 넘어, 국비 공모사업과 연계한 직접적인 할인 지원과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년간 총 4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소담스퀘어’는 첫해 기준 500개 사 이상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한다. 라이브커머스 송출 스튜디오와 교육 공간 등이 조성돼 라이브커머스 제작, AI 커머스 교육, 소상공인 특화 마케팅 등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은 국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전남 1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무안 삼향읍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1919년 4월 11일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송인정 광복회전남도지부장,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도의원,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약사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아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을 광복회 회원의 손자녀 등 2명이 낭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니어모델협회 기념공연에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생사를 무릅쓰고 투쟁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광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로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지난 10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전남 섬 자원의 가치 확산과 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비전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전남이 보유한 섬과 해양자원의 경쟁력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 의원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지역으로, 섬이 지닌 생태·문화·관광 자산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섬박람회가 전남 해양문화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단순한 국제행사를 넘어 전남 해양관광 산업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해남을 비롯한 전남의 농어촌과 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남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직무훈련을 운영하며, 체계적 진로・직업교육 지원 강화에 주력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과 협력해 기본과정‧특별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실무 중심의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직무 역량 향상을 돕는데 중점을 뒀다. 기본과정은 특수학급(25교) 및 특수학교(4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사무행정, 간병보조 등 12개 직무의 현장 중심 직업훈련이 운영된다. 특별과정은 특수학급(29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식품포장, 편의점 스태프 등 6개 직무에서 실무 중심의 직업체험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제 직무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사회 진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 소통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현장의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력을 높이고자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면 교육에는 본청 전 직원 330여 명이 참여했고, 비대면 교육에는 각급 기관(학교)의 관리자, 청렴․감사 업무 담당자 등 1,100여 명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 ▲ 청탁금지법 주요 쟁점별 판례 및 유권해석 ▲ 각 기관 맞춤형 실제 사례 ▲ 외부 강의 신고제도 등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업무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궁금증 해소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소통했다. 비대면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유튜브 생중계 교육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관별 맞춤형 사례 소개로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지역 연계 기반의 예방체계 강화에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집중지원학교 20교와 학교 내 대안교실 59교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개소와 연계한 숙려제 운영,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19곳 지정 등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2026년도에는 ▲ 학기 초 위기학생 설문 및 상담 강화 ▲ 22개 교육지원청 민관협의체 중심 예방 활동 확대 ▲ 신규교사 대상 학업중단 예방 필수 연수 운영 ▲ ‘교육 회복 아카데미’ 10회 운영 등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예방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현장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은 지난 3일 동부권, 7일 서부권에서 학적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장학사 8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연수’를 실시했다. 이어 9일에는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 온라인 연수가 이뤄졌다. 연수에서는 ▲ 학업중단학생 정보 연계 ▲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 ▲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리 등 나이스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으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