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밥 먹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위생 상태를 살핀다. 15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8월 14일까지 하절기 어린이집 급식 위생 점검이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에 급증하는 식중독과 콜레라, 수족구병 등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집단급식소가 설치되지 않은 50인 미만의 어린이집 46개소이다. 점검 방법은 북구청 여성보육과, 보건위생과 공직자와 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현장에 방문해 급식 환경을 확인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점검반은 점검표에 따라 ▲취사원 개인위생 관리상태 ▲조리기구 보관 상태 ▲식단표 일치 여부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을 종합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 지도하고 사안의 경중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육 받을 수 있는 환경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광주에서 유일하게 성평등가족부 주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추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긴급한 상황에서 여성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자가 많고 접근성이 높은 공공시설에 무상 생리대 지급기를 설치하는 것이 골자이다. 올해 초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한 이후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부담 없이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 성평등가족부가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자체 공모에 나섰다. 공모 결과 광주 북구를 비롯해 총 12개 지자체가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북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2억 4천여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무상 생리대 지급기 56대를 신규 설치하고 운영하는 데 투입된다. 지급기는 주민 이용이 활발한 도서관, 문화센터,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운영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며 시설별 생리대 수요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물량을 공급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1일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마약)중독 및 도박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약물 오남용과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은 총 2회기로 운영됐다. 1회기에서는 약물(마약)의 정의와 종류, 약물중독의 위험성, 중독의 현실과 사회적 피해,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회기에서는 도박의 정의와 종류, 도박중독의 폐해,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약물과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수주 센터장은 “건강하게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이 약물 오남용과 불법도박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이 11일 삼성전자의 광주 첨단3지구 반도체 공장 추진 소식에 대해 “북구와 전남광주의 산업지도를 바꿀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첨단산업의 성장축이 남부권으로 확장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무대로 올라서는 의미 있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어 “첨단3지구는 북구의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 공간”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추진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증설이 더해진다면, 북구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흐름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북구 첨단 중심 AI 산업 허브’ 구상을 현실로 앞당길 소중한 기회”라며 “북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성장을 이끄는 중심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철학이 구체화되는 뜻깊은 성과”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역 주도 성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국정 방향이 본격적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청소년의 권리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축제를 연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일곡제2근린공원에서 ‘북구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완성이라 더 빛나는 이름, 청소년’을 주제로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가 존중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청소년의 날 선포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의 날 선포식’과 ‘청소년헌장 낭독’ 시간에는 청소년 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청소년의 권리와 존엄, 지역사회의 미래 주역으로서 청소년의 역할을 선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펼쳐질 계획이다. 북구는 축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행사장 곳곳에 담기 위해 청소년으로 구성된 운영기획단의 주도로 행사 전반을 기획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북구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용봉·각화·일곡청소년문화의집,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신수정 광주시 북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 준비위원회’가 10일 북구 실·국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9기 구정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준비위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준비위는 업무보고를 통해 북구 조직과 예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선 9기 구정 방향과 공약 이행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날 열린 주권기획분과 기획재정국 업무보고에는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준비위는 구정 운영의 기본이 되는 예산과 기획 기능을 중심으로 북구의 행정 여건을 공유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기초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주민주권 행정체계 구축과 정책 거버넌스 강화 방안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준비위는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라는 민선 9기 구정 가치가 실제 행정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구조와 청년 정책 추진체계, 공약별 우선순위 등을 함께 점검했다. 신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주민께 드린 약속을 실행 가능한 구정 계획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청년 거점공간을 찾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신 당선인은 9일 오후 북구행복어울림센터 내 청년로컬크리에이터라운지, 청년어울림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용봉 등을 방문해 청년 지원 현황을 살피고, 청년 창업가와 취업준비생 등 20여 명과 ‘북구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북구의 핵심 과제인 ‘청년기회도시 북구’를 인수위 단계부터 현장 중심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첫 일정이다. 신 당선인은 청년 창업·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확인한 뒤,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정책 제안을 경청했다. 이날 청년공감 토크에서는 창업 초기 판로 확보, 청년 일자리와 실무경험 부족, 지역 기반 콘텐츠 개발, 청년 커뮤니티 공간 확대, 청년 정책 참여 구조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신 당선인은 “청년 정책은 청년 없이 만들 수 없다”며 “오늘 인수위 출범 이후 첫 현장으로 청년 공간을 찾은 것은 민선 9기 북구가 청년의 삶을 구정의 중심 의제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주민 일상과 밀접한 공간 곳곳에서 ‘도심 속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를 지역 예술 단체에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오는 11일 오전 북구청 신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는 북구합창단과 엘림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공원·아파트·상점가 등에서 총 12회의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공연팀은 광주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가 또는 단체로 구성됐다. 앞서 북구가 진행한 공개모집에 참여해 종합 심사를 통과한 12팀이 돌아가며 공연에 나선다. 세부 공연은 악기 연주, 성악, 춤, 연극 등 주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준비됐다. 한편, 올해 북구는 문화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계층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작은음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계획된 총 12회의 공연 중 5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행복플러스기금을 활용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영구임대아파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의 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인 민선 9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 준비위원회’(이하 주민주권 준비위)가 9일 공식 출범했다. 신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인수위원회 사무실(북구 서방로 2-2, 2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조호권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인수위원장으로, 이연(전 광주광역시 국장)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민주권 준비위는 오는 7월 17일까지 활동하며 북구청 조직·예산·주요 현안 점검, 공약 이행 로드맵 마련, 취임 100일 우선 과제 선정 등을 맡는다. 준비위는 주권기획(위원장 이용연 한국마을자치연구소 대표), 안전경제(위원장 최재혁 조선대 교수), 문화생태(위원장 이희승 호남대 교수), 보건복지(위원장 김미경 광주대 교수) 등 4대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주민주권 행정, 민생경제와 도시안전, 문화·환경 정책, 통합돌봄과 보건복지 전달체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주권 준비위는 출범과 함께 ‘북구 수해 취약지역 예방 특별위원회’(이하 특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민 일상 속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9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은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전국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북구는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분야에서 각각 4개가 선정돼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지역 자원 탐방을 결합한 ▲무등에서 한강까지-시대의 목소리를 따라 걷는 문학 여행 ▲영화로 걸어보는 삶의 길 등 기초 과정에서부터 ▲인공지능 시대, 인간과 예술을 다시 생각하다 ▲K-미술의 전설을 찾아: 해방 이후 한국과 현대미술 등 깊이 있는 탐구를 요하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문학 향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 8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면적 200㎡ 이상인 휴게·일반음식점, 식수 인원 100인 이상 집단급식소 등 다량배출사업장과 일평균 300kg 이상을 배출하는 사업장폐기물배출자이다. 또한 사업장이 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영업신고 등 관련 인허가를 받은 상태여야 한다. 지원 절차는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에서 자부담으로 먼저 음식물 감량기를 설치한 후 현장점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사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설치비의 50%(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되며 감량기의 폐기물 처리 용량이 지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 시에는 ▲지난해 폐기물 발생량 ▲영업장 면적 ▲일평균 급식 인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지원금을 받은 업체는 감량기를 최소 5년 이상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임의 처분 및 양도하는 경우 지원금은 환수된다. 이번 사업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지난 5일 민선 7·8기 북구를 이끌어온 문인 북구청장과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북구청장으로 선출된 신수정 당선인이 만나 축하 인사를 나누고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문 청장은 신수정 당선인에게 “북구청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특히 이번 당선으로 광주 최초 여성 단체장이 탄생하게 된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민선 9기 북구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 운영을 비롯해 필요한 모든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신수정 당선인과 주민들이 함께 그려갈 주민주권도시 북구의 희망찬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수정 당선인은 민선 7·8기 북구가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핵심 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지난 8년간 북구가 일궈낸 눈부신 발전은 민선 9기 북구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민선 7·8기 북구의 성과를 잘 이어받아 42만 주민의 일상이 자부심이 되는 으뜸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