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들의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내 ‘수거일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을 언제 내놓아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종이 안내문을 찾아보거나 관할 구청·공단에 직접 전화해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공단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는 복잡한 절차를 과감히 생략했다. 주민이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주소만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종량제·음식물·재활용품 등 생활폐기물의 배출 요일과 수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되어 있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은 단순히 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정확한 배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적절한 시간대 배출로 인한 민원 감소 ▲수거 지연 예방 ▲도심 미관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신정훈 의원(오치1·2동, 문흥1·2동, 우산동/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인 북구청장이 본회의에 불출석하면서 긴급현안질문이 무산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문인 북구청장의 사임 발표와 전격적인 철회로 인해 초래된 행정 혼란과 주민 신뢰 붕괴를 다루기 위해 긴급현안질문을 준비했지만, 당사자인 구청장이 아무런 설명 없이 출석을 거부함으로써 무산되기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긴급현안질문은 주민을 대신해 행정 책임을 확인하기 위한 가장 공식적이고 엄중한 절차”라며, “출석하지 않겠다는 것은 주민 설득은 무의미하고 본인의 정치적 선택만이 중요하다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구청장은 지난 11월, 시·도통합이 이뤄지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이번 불출석 입장문에서는 시·도통합이 매듭지어지면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모순된 표현으로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주민 앞에 설명하지 않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15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 불출석한 문인 북구청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문 구청장의 본회의 불출석은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42만 북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하는 무책임한 태도”라며 “지방자치법과 조례에 명시된 출석 의무를 저버린 것은 공직자로서 본분을 망각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긴급현안질문은 구청장 본인의 사임 발표와 철회로 인해 초래된 행정 혼란과 주민 신뢰 붕괴라는 중대 사안을 다루기 위한 자리였다”며 “구청장 일정을 고려해 사전 협의를 거쳐 일정을 조정했음에도 출석을 거부한 것은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전면 부정이자 주민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민 앞에서 자신의 결정을 설명해야 할 책무를 외면한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그 자체로 강한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의회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구민을 무시한 이번 사태에 대해 문 구청장은 42만 구민 앞에서 공개 사과하고 오늘과 같은 의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작년 집중호우로 발생한 시설 피해를 복구하고, 전반적인 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우산수영장(수영장·헬스장·프로그램실 등 전 공간)을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은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휴관 기간동안 수영장 환기 덕트 보수, 화장실 정비 등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침수 피해가 가장 컸던 지하 2층 천장 프레임을 전면 교체하고, 밸런싱 탱크 정비 등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시설물에 대한 보강 공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2월은 설 연휴로 인해 운영일수가 상대적으로 짧고, 계절적 특성상 수영장 이용 수요가 연중 가장 낮은 시기다. 이에 공단은 불가피한 휴관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연중 이용률이 가장 낮은 시점을 공사 기간으로 선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우산수영장이 보다 안전하고 완전한 시설로 거듭나,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는 일상 여러 분야에서 주민 불편 해소, 규제혁신을 장려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가 지난 한 해 추진한 규제 발굴, 개선 활동 등 규제혁신 업무 실적을 종합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체계적인 규제혁신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규제개선과제 발굴’, ‘주민 체감형 자치법규 정비’,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 규제 개선’, ‘규제혁신 인센티브 강화’ 등의 4개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행정규제 혁신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행정 전반에서 적극적인 규제 개선의 기반을 강화한 한 점과 휠체어 탑승 장비가 장착된 차량의 이용 대상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폭넓게 보장한 사례가 호평받았다. 또한 북구가 건의한 ‘전통시장 화재 공제 지원 골목형 상점가 확대 방안’이 중앙부처에서 최종 수용되면서 관련법 개정 검토가 이뤄지는 등 지자체 주도의 전국 단위 규제 개선 노력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자치법규의 완성도를 높이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입법·법률 분야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입법 지원에 나섰다. 북구의회는 지난 13일 본회의장에서 ‘입법‧법률고문 위촉장 수여식’을 열어, 입법고문으로 최민수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을 재위촉하고, 법률고문으로는 최국신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다. 최민수 입법고문은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과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입법 분야 전문가로,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입법 자문과 정책 연구를 이어왔다. 최국신 법률고문은 법무법인 광주로펌 소속 변호사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법률 자문은 물론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공익·법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북구의회의 자치법규 제·개정 및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법령 검토와 해석 등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을 수행하며 조례의 실효성과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무송 의장은 “이번 입법·법률 고문 위촉을 통해 의원들의 입법 활동과 정책 전문성이 한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구정 소식지인 ‘북소리’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소리 명예기자단’은 구정 홍보에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제9기 명예기자단 4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고 기사 작성 및 인터넷 활용 능력을 갖춘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지원서와 자유 주제 기사 1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맞춤법, 문장 표현력, 구정 이해도 및 관심도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한 뒤 2월 말 최종 합격자를 확정될 계획이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오는 3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주민들의 시선에서 지역 소식과 미담 사례 등을 취재해 ‘북소리’에 연 1회 이상 기사를 게재한다. 북구는 명예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편집회의, 워크숍, 교육 등을 지원하고 원고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50만 원 상당의 장수 축하 선물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수 축하 선물 지급사업’은 경로 효친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북구에서 작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앞서 북구는 장수 어르신 지원을 위해 관계 조례를 개정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는 등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면서 올해 만 100세가 되는 1926년생 어르신 20명이다. 이번 사업에는 고향 사랑 기금으로 조성된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매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세 생신을 앞둔 어르신에게 안내문을 송부하고 대상자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격 요건을 검토한 뒤 장수 축하 선물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장수 축하 선물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 4종(▲온수매트 ▲공기청정기 ▲제습기 ▲이불 세트)에서 2종(▲전기밥솥 ▲노인보행기)을 추가했다. 사업 신청 방법은 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지원 등 8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필요한 비용 또는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이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한 번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올해도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지는 ‘천사무료급식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인력 운용과 자원봉사 활동을 뒷받침하는 ‘천사무료급식소 운영을 위한 인력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에 따라 자생단체 등 지역 주민이 주축이 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기간제 근로자, 노인 일자리,n 자활근로자 등 총 40여 명의 인력이 현장에 배치된다. 올해 투입되는 인력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는 급식소 내에서 질서유지, 조리, 배식, 설거지 등 어르신 중식 제공 업무 전반을 책임진다. 정부 지원 없이 민간 후원으로 운영되는 ‘천사무료급식소’는 (사)한국나눔연맹에서 지난 2017년에 처음 문을 열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매주 3회 점심 식사를 제공해 왔으나 코로나19 여파와 지원 인력의 감소로 2021년 10월에 운영이 중단됐었다. 이에 북구는 독거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던 무료 급식을 이어가기 위해 2022년 10월에 북구-(사)한국나눔연맹-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등 3자 간의 업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10명은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식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사임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이를 전격 철회한 문인 북구청장의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해명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문 구청장이 지난해 말 통지한 공식 사임 의사를 사임 예정일 하루 전에 철회한 결정은 주민과 지역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공직자의 책임성과 주민 신뢰의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임 철회의 명분으로 제시된 광주·전남 시도통합 논의는 특정 단체장의 거취와 무관하게 제도와 시스템을 통해 추진돼야 할 중대한 지역 과제”라며 “통합 논의의 공공성과 중립성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 구청장에게 사임 번복에 이르게 된 전 과정에 대해 주민 앞에 명확하고 책임 있는 해명을 내놓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한지 3년이 지난 전국 296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최근 3개년의 운영 전반을 서면평가와 현장심사 과정 등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개관 이래 2019년, 2022년에 이어 이번 2025년 평가에서도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통 및 향토음식을 중심으로 한 전시 개최와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상생협력하며 소통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2024년 8월, 박물관은 공단으로 위탁 운영되어 내부 시스템과 환경이 달라졌으나 이번 첫 인증을 시작으로 2025년 관람객 4만 명을 넘어 올해부터는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박물관으로서 관람이 아닌 참여와 체험이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운영 방향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한다. 이옥춘 이사장 직무대리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남도 음식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