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역산업 연계 맞춤전공교육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암군과 세한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맞춤형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전공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삼호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로봇·코딩 활용 ▲ 드론으로 만나는 세계 ▲간호사·물리치료사 진로체험 ▲팝아트 입체작품 제작 등 7개 분야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전공 체험과 실습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65점을 기록했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청소년센터가 지난 13일 개최한 ‘2026 영암군 청소년페스티벌’에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영암 어드벤처 시크릿 코드-놀면서 도전하는 미션 축제’를 주제로 열렸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모범청소년 표창을 비롯해 밴드·댄스·합창 경연대회, DJ 뮤직박스와 함께하는 에어바운스 물놀이, 육·해·공군·해병대 체험, 캐리커처, 먹거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은 청소년 참여기구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 참여기구 소속 최혜림(영암여고) 학생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은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여는 주인공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과감히 도전하고 더 큰 꿈을 키워가길 기대한다”며 “꿈을 넓히고 힘차게 나아가도록 청소년센터가 함께 하겠다고”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전통주 문화를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농업대학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취득과정’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 12명의 자격증 취득을 축하했다. 이번 과정은 영암 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 기반을 넓히고, 차별화된 농촌 융복합 산업(6차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3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1회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바쁜 농번기에도 교육에 꾸준히 참여해 자격시험을 거쳐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에도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전통주 소믈리에들이 영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이번 전통주 소믈리에 양성을 계기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전통주 시음·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서호면 감 재배농가에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 50여 명의 손길이 더해졌다. 영암군은 12일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들이 서호면 쌍풍리의 감 재배농가를 찾아 적과(솎기) 작업을 지원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감을 재배하는 서인삼(68) 씨 농가의 0.2ha 규모 감밭에서 적과작업을 도왔다. 감 적과작업은 품질 좋은 감 생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적지 않다. 직원들은 작업에 앞서 농가로부터 적과 요령과 주의사항을 안내받은 뒤 감나무마다 열매를 솎아내며 작업을 진행했다. 서인삼 씨는 “적과작업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도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큰 도움이 됐다”며 “덕분에 작업을 제때 마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들의 참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번기 인력 지원과 농가 부담 완화에 힘쓰겠다”고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2026 영암국가유산야행'에서 학생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전시 프로그램 ‘영암성대첩 천인그림전’을 선보인다. 천인그림전은 영암군 관내 초·중등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영암의 역사와 문화, 국가유산, 자연환경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엽서를 전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모여 영암만의 매력을 전하는 특별한 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시는 영암읍 달맞이공원 보도교 구간에서 진행된다. 보도교를 따라 전시된 수많은 그림엽서는 야행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야외 갤러리로 꾸며진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메시지를 남겨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학생과 주민들이 미리 준비한 작품에 방문객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더해지며 함께 완성해 가는 참여형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 작품에는 영암읍성과 월출산, 왕인박사 등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비롯해 무화과와 고구마 등 특산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지난 10일 달빛청춘마루 대회의실에서 통합돌봄 특화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특화사업 수행기관 6개소와 영암한국병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월 사업 추진실적과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가사지원, 영양식사지원, 돌봄동행서비스, 방문맞춤운동지도, 효도복지마을 운영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퇴원환자 연계 활성화 방안과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며 현장 의견을 나눴다. 영암군은 올해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사지원, 영양식사지원, 돌봄동행서비스, 방문맞춤운동지도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도복지마을 운영과 퇴원환자 연계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통합돌봄은 현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인 만큼 수행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위기청소년 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6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총 9개 집단, 8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감정조절과 대인관계 향상, 위기예방 교육 등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학업과 또래 관계 등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푸드아트 ▲미술활동 ▲감정코칭 ▲놀이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자살·자해 예방교육 ▲성폭력 예방교육도 병행해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해 개인상담과 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도 연계할 예정이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 예방을 위한 상담·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담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지난 10일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관내 이주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비자 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 관련 행정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현장 실무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정확한 상담과 안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현석 행정사가 강사로 참여해 E-9(비전문취업), E-7(특정활동), F-2(거주) 등 주요 체류자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자 변경·연장 절차, 실제 상담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나눴다. 교육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딜바 통역사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비자 제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외국인 주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영환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비자 제도는 이주민들의 정착과 생활에 밀접한 만큼 현장 실무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산림소득분야 상생투자사업’ 신청을 오는 7월 15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고품질 임산물 생산과 유통 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산양삼 생산확인 등 5개 분야다. 세부적으로는 화물차와 냉동·냉장탑차, 지게차, 저장·건조시설, 가공장비 등 유통기반 시설과 포장디자인 개발, 포장재 제작, 생산장비, 지상방제장비 등을 지원한다. 다만 그동안 지원해 온 유기질비료(친환경 재배관리)는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2027년 사업부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암군은 변경된 사업 내용을 임업인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4시 금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산림소득분야 상생투자사업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변경된 사업 내용을 충분히 안내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타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두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영암살래? 영암살래!’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암에 관심 있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농업·관광·문화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영암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향후 귀농·귀촌 가능성과 새로운 생활거점으로서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암군 외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다. 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며, 1가구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대표자는 디지털 영암군민 가입이 필수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영암에 체류하며 농업 체험과 관광·문화 프로그램, 주민 교류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체류 기간에는 프로그램 운영비도 지원받는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이 도시민들의 지역 이해를 높이고 관계인구 확대와 귀농·귀촌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순 관광이 아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11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요 건설사업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과 재난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침수와 토사 유출 등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군수는 이날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비롯해 현충공원 조성사업, 국민여가캠핑장 인근 웰니스 체험장 조성사업, 영암~덕진 지방도 확포장공사(대신교 구간), 시종면 만수리 침수지구 배수개선사업,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 용당고운라피네~삼호서중학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우기 전 공정 추진 상황과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시종면 만수리 침수지구와 삼호읍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에서는 배수시설 정비 현황과 우기 대응 계획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전지영)는 6월 10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인력난으로 고심하고 있는 영암군 군서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제때 마늘을 수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직접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암지사 직원 30여명은 영암군 군서면사무소 직원 일동과 함께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일손이 시급한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등을 진행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메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지영 영암지사장은“한 해 동안 정성껏 키운 농작물이 제때 수확되어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선 농가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