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행정안전부와 법제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는 지역 특성과 현장의 정책 수요를 국가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정부위원회에 지방 관계자의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20개 대통령령 개정안*이 12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논의해 결정해야 할 국가정책 과제에 지방의 의견의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개선한 조치다. 법제처는 지난해 8월부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학계 등과 함께 '국가정책ㆍ입법 참여 개선 TF'를 구성하고, 올해 7월까지 1년간 지방 관계자 참여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각종 정부위원회에서 다루는 안건 중 지방사무 관련성이 높은 사안을 검토해 지방 관계자가 참여할 필요성이 높은 102개 정부위원회의 근거 법령을 선별했다. 이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를 비롯해 17개 시ㆍ도의 의견을 수렴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각 법령 소관 부처를 대상으로 개정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부처와 함께 55개 법령 개정에 대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신통 운세는 사주, 타로, 신점 등 다양한 운세 상담을 비대면 전화 상담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이용자 후기를 기반으로 상담사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신뢰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첫 결제 혜택은 상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첫 결제 시 이용자는 결제 금액 10배 지급, 50퍼센트 할인, 1플러스1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이용 패턴에 맞춰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처음 운세 상담을 접하는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통 운세는 현재 ‘행운의 일주동물 룰렛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이용자가 룰렛을 돌려 일주동물을 모으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집한 일주동물을 기준으로 자동 응모가 이뤄진다.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상금이 지급되는 구조로, 운세 콘텐츠에 게임 요소를 결합해 이용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통 운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2월 16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제28회 전라남도 여성대회’에 참석하여 도내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열린 여성대회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전남도의회 도의원, 도‧시군 여성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소개와 개회선언에 이어 활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 양성평등이 많이 됐다고 하지만 여성들의 사회 진출은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오늘 이 시간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가사노동의 사회적 안정 등 우리 앞에 놓인 다양한 과제를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전남 여성의 오늘을 만들고 내일을 여는 힘이기에 앞으로도 전남 곳곳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지역과 공동체의 품격을 높여주시길 기대한다”며 “전라남도의회도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전남 여성 여러분들과 늘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67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2월 16일 나주에 위치한 전남교육물품공유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전라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한 교육물품 공유경제시스템 관련 지적과 개선 요구가 실제 현장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후속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주 전남교육물품공유지원센터는 옛 문평남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시설로, 도내 각급 학교에 흩어져 있는 교육기자재를 통합 관리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물품 등록, 대여 신청, 배송·회수까지 지원하는 전남형 교육물품 공유경제의 핵심 인프라이다. 학교별 개별 구매를 줄이고 공동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유휴 기자재를 순환시키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공유와 자원 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물품 입·출고 관리, 노후·유휴 기자재 재활용 현황, 학교별 대여 실적, 시스템 사용 편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과 개선 요구를 청취했다. 특히 “학교가 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장애인·노인 관련 피난약자시설의 안전한 피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6일 오후 2시, 장흥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흥소방서와 장흥군청, 관내 피난약자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피난·소방시설 유지관리 방안과 화재안전컨설팅, 시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피난대책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노인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피난 동선 확보와 초기 대응 요령,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흥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피난약자시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단순 점검을 넘어 지속적인 화재 예방 컨설팅과 안전관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흥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한 장흥 만들기에 힘쓰겠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의회는 지난 1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 및 관계자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경제위원회 김미연 위원장의 주재로 개최됐으며, 이복남·최현아·유승현 의원을 비롯해 경제진흥과, 순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관계자와 순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 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 조직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인건비 지원 확대 ▲사무장 등 전문 인력 인건비 지원 확대 ▲순천시 공공 구매 비율 제고 ▲타 지자체, 특히 서울 등 대도시와 연계한 오픈마켓 형태의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시했다. 무엇보다 취약계층 고용 중심의 기존 지원 방식에서 나아가, 마케팅·연구·공모사업 대응 등 사회적경제 조직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에 대한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강조됐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비해 상대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 기본소득 도입 연구회(대표의원 이석주)는 12월 15일 여수시의회에서 '여수형 기본소득(사회) 조례 정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여수시 재정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기본소득·기본사회 정책 추진 방향과 조례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여수형 기본소득(사회) 모델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기본소득·기회소득 개념 정립, 타 지자체 사례 분석, 여수시 재정 구조 분석, 7대 기본사회 영역별 조례 정비 및 신설 방향 제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최종보고는 전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 김세민 책임연구원이 맡아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 여수시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2024년 이후 하락 추세에 접어든 점을 고려할 때, 기회소득 중심의 단계적 도입과 중·장기적 재원 마련 전략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연구진은 기본소득과 기회소득을 상호 보완적 정책으로 설정하고, 여수시 여건상 기회소득을 우선 시행한 뒤 점진적으로 기본소득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기본소득·주거·에너지·교통·돌봄·교육·금융 등 7대 영역을 중심으로 조례 연계 및 정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산구 스마트 도시계획 연구회(대표의원 김태완)’가 16일 ‘스마트 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해 광산구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태완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관련 산업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광산구 스마트 도시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 입지 여건을 연계한 스마트 인프라와 단계별 추진 로드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관련하여 AI CCTV, IoT 센서망,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지능형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도시안전·재난관리·교통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데이터 기반의 도시 관리와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RE100, 친환경 모빌리티, 에너지 효율화 등 탄소중립과 연계한 스마트 그린도시 전략이 제안되기도 했다. 김태완 대표의원은 “광산구는 AI·ICT 산업기반, 교통·물류 인프라, 청년·산업 인재가 결합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총장 정태영)과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보장과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 특히 법적 지위가 불안정한 미등록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포용적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미등록 이주배경학생의 건강·심리·주거 지원 ▲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 간 통합 활동 지원 ▲ 아동권리 교육 확대 및 교육공동체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미등록 이주배경학생의 건강·심리·주거 지원’사업은 그동안 사고나 질병에 대해 지원받기 어려웠던 미등록 이주배경학생들의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이주배경아동을 전략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이주배경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전남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이 ‘1섬 1정원’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원해설사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월 13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2025년 정원해설사 양성교육(심화 2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같은 날 2026년 정원해설사 선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 2기 교육은 지난 10월 18일부터 9주간 36시간에 걸쳐 정원해설 시나리오 작성 기법, 현장 해설 시연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전문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석률, 이론 평가, 해설 시연 등의 기준을 충족한 12명이 최종 수료했다. 신안군은 2022년부터 정원해설사 양성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기초과정 89명, 심화과정 33명 등 총 12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생태관광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날 심화과정 1·2기 수료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정원해설사 선발 심사를 진행하여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해설사들은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증도태양광이 16일 신안군장학재단에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3억 원을 3년 약정으로 기탁했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로서 5번째 장학기금 기탁에 참여하게 된 ㈜신안증도태양광은 SK이노베이션 자회사로서 ㈜탑선과 함께 신안군 증도면에서 총면적 111.6ha 부지에 약 137MW 규모의 빛과 소금 및 증도솔라팜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신안군장학재단에서 진행된 기탁식에 참석한 ㈜신안증도태양광 임직원은 “신안군에서 생성된 태양에너지가 신안 지역 학생들이 지리적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성장에너지 전환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에 김대인 이사장은 “㈜신안증도태양광이 지원해 준 장학기금은 신안의 작은 꿈나무들에게 전해져 세계를 지탱해 주는 거목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재단에서도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16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국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가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기념하고, 지역 발전 비전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전남 나주, 인공태양을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지역 대학·산업계·연구계 인사와 유치위원회 위원, 도민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감격을 함께 나눴다. 가수 축하공연 등도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환영식에선 강위원 부지사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영사를 대독, “이번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는 위대한 쾌거로, 500만 호남인, 전남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남도는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핵융합 전용 연구 인프라를 확보하는 한편, 300개 연관 기업 유치, 1만 명의 고용창출, 약 10조 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