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낮,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무학시장을 찾아 지역 세밑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무학시장은 지난 1978년 노점상들의 정착을 위해 개설된 전통시장이며, 이번 방문은 설 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민생 행보의 일환이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시장 내 여러 상점을 들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했고, 상인과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이 대통령 부부에게 더덕을 판매한 상인은 “덕분에 마수걸이를 한다”며 “오늘 장사가 잘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상인들도 “힘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고생 많으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황태포, 시금치, 곶감과 깐밤 등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구입했고 백도라지, 마른 멸치, 배추전 등을 즉석에서 맛보기도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결제했다. 김 여사가 물건을 고르는 사이 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장사는 잘 되느냐”, “곧 설인데 어떠시냐”고 물었다. 정육점 사장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가 설 명절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지난 2월 11일 오후 2시, 해남읍 소재 등대원에서 진행됐으며,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명절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시설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시설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과 촘촘한 안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소방서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 청렴한 설 명절 위한 캠페인 실시...“부정청탁 근절로 신뢰받는 나주소방서 만들 것” 나주소방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11일에'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금품 수수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과 신뢰를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 실천 메시지를 공유하는 한편 직원들과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 간 공감과 유대감을 높이며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청렴은 직원 모두가 지켜야 할 기본 자세”라며 “명절 선물 교환은 작은 성의라도 부정청탁으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업무 처리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나주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봉황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해 1400여 두 긴급 살처분과 방역대 설정, 주요 도로 통제 및 농가 지원 등 전방위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월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2월 10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1400여 두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체 처리는 침출수 유출과 토양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FRP 통을 활용해 안전하게 마무리했으며 발생지 주변에는 소독 차량 7대를 투입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설 명절 전후 사람과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전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지역 해제 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독약과 일회용 방역복을 긴급 공급하고 있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양돈농가 진출입 도로에 통제초소 5개소를 추가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료와 분뇨 차량 등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해서는 바퀴와 하부, 휀다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임상 예찰과 정밀검사, 축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정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차석(㈜파모소 회장)이 2026년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5 의장표창 수여식(서울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수상자인 정임행 차석은 그동안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평화통일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남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헌신적인 활동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날 행사는 홍민희 자문위원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고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소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2026년 한반도의 현실과 과제, 평화를 설계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나주시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통합의 필요성과 나주시 발전 방안에 대해 나주시민과 소통했다. 이날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윤병태 나주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나주시의 역할과 변화 등에 대해 의논했다. 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 의지 ▲정부의 획기적인 특전(인센티브) ▲특별법안 특례 등을 설명하고, 통합의 긍정적 방향과 기대효과를 발표했다. 강 시장은 이어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의지를 밝혀 현장 공감대를 형성했다. 통합 이후 광주와 나주 간 협력전략으로 ▲나주 혁신도시-원도심-광주를 잇는 광역교통망 강화 ▲에너지 신산업과 연계한 혁신도시 기능 고도화로 지역 성장 견인 ▲청년과 연구 인력이 정착할 수 있는 주거·문화·생활 여건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특례 특별법 반영 ▲의료인프라 질적 향상 ▲광주-나주 광역철도 신속 추진 등 광역 철도·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통합 이후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n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간담회가 11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처음 개최돼 펀드 조성과 운용 방향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장민영 기업은행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신혜숙 산업은행 부행장 등 금융위원회와 정책금융기관, 전남도 관계자, 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국민성장펀드 출범 이후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용 방식 등을 공유하기 위해 전국 순회 간담회를 진행 중이며, 이번 행사가 그 첫 행보다.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선정된 데 이어 전남에서 첫 지역간담회가 열리면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선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조성과 운용 방향 공유, 신청 절차와 주요 질의응답, 지방 우대 정책금융 제도 등을 소개하고, 기업과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그동안의 준비 상황과 함께 국민성장펀드와 연계가능한 사업 구상을 공유하고, 수도권과의 거리 등을 고려한 금리 완화 적용, 펀드 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RISE센터는 지역 대학, 전문기관과 함께 중독 12단계 회복프로그램을 디지털 앱으로 공동 개발해 초광역 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사회 중독 문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목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꿈토피아에서 조선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한국중독전문가협회와 함께 ‘중독 12단계 회복프로그램 앱 개발을 위한 초광역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사회적 난제로 떠오른 중독 문제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단계 회복프로그램을 디지털 기반 앱으로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 회복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기관은 각 대학과 전문기관이 보유한 중독 상담·치료·연구 역량을 결집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전남과 광주, 부산 지역을 잇는 초광역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해, 지역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중독 회복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전남RISE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결집해 지역민 삶의 질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3천80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혹한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월동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전남도와 도의회, 소방본부 등 직원 2천242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했다. 모금 참여를 통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도민과 기업,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114억 8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01%를 달성했다. 이는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한 나눔 문화와 공동체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황기연 부지사는 “경기침체와 매서운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을 위해 선뜻 모금에 동참한 도청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남도는 올해도 ‘따뜻한 행복공동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정부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발맞춰 26개 마을, 16.9㎿ 규모의 참여 의향을 확보하며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확산과 마을 소득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에너지 대전환에 나섰다. 나주시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공동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 사업 참여를 위해 마을 단위 사전 수요조사를 선제적으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결과 관내 26개 마을에서 사업 참여 의향이 접수됐으며 신청된 태양광 발전 설비 규모는 총 16.9㎿에 달한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공동체가 태양광 설비를 설치 및 운영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의 사업이다. 정부는 연간 500개소 이상, 2030년까지 총 2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주시는 이번 수요 조사를 통해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주민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했으며 부지 여건, 주민 동의 여부, 사업성 등을 종합 검토해 정부 공모 절차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태양광 설비는 마을 여건에 따라 유휴부지(잡종지·경사면), 영농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나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엔젤노인복지센터’와 ‘까리따스노인복지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최명수 도의원은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내부를 둘러보며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복지 현안을 파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엔젤노인복지센터’와 ‘나주까리따스노인복지센터’는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장기 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을 주간에 돌보며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간보호시설로, 지역사회의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명수 도의원은 “입소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 정성껏 돌보며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적 현실 속에서 노인복지시설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차세대 전력망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전력반도체 모듈 실증 인프라 조성에 나서며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나주시는 2027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해 ‘고전력반도체 모듈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을 기획해 지난 10일 산업통상부를 방문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직류전력망 기반 전환에 필수적인 전력반도체 모듈의 시험, 평가 인프라를 국내에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 조성 사업이다. 고전력(SiC), 고주파(GaN), 와이드 밴드갭(WBG) 전력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전력·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성능 검증과 실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국방과 친환경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에 활용될 핵심 부품 공정과 분석 장비 도입도 포함된다. 정부가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분산에너지 확대와 AI·스마트전력망 전환을 추진하면서 고효율 전력 변환을 담당하는 전력반도체 모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핵심 기술과 시험, 평가 인프라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