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효도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효도수당은 8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3대 이상 가정의 부양자에게 명절마다 지원하는 제도로, 설과 추석에 각각 20만 원씩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8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정으로, 직계 존·비속 기준 3대 이상이 함께 구성돼 있어야 한다. 신청일 기준 해당 가구원 모두가 담양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효도수당은 부양자 명의 계좌로 입금되며, 별도의 사용 제한은 없다. 올해 설 명절 수당을 새로 받으려는 가구는 오는 2월 4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군은 신규 신청 접수와 함께 2월 2일부터 11일까지 기존 대상 가구에 대한 거주 여부 및 부양 실태 등 자격 요건을 정비하고, 지급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효도수당 지원사업은 어르신을 정성껏 모시는 가정을 응원하고, 세대 간 화합과 효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제도”라며 “대상 가구가 빠짐없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교통 여건으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안심택시’ 운영에 나선다. 군은 지난 21일 관내 택시업체인 (유)창평택시와 (유)선경택시와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치매안심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교통취약지역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과 택시업체 간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을 덜고, 치매 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택시회사는 치매안심센터 이용 대상자를 위한 송영서비스 제공에 협력하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교통 환경 조성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담양군은 서비스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택시 운영을 통해 서비스 이용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과 상담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 병행으로 지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166명으로, 전년 대비 확대된 총사업비 12억 5,000만 원(도비 2억 3,500만 원, 군비 10억 1,5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원 금액은 농가당 3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 내에 1년 이상(2026. 1. 1. 기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이하(1946. 1. 1.~2006. 12. 31. 출생자)의 여성농업인이다. 단, 사업자등록이 있거나 전업 직업을 가진 자, 그리고 2024년 기준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비 지원금인 20만 원은 본인 명의의 NH농협채움카드(체크 또는 신용)에 포인트로 지급되며, 군비로 추가 지원되는 10만 원은 담양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담양군은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 궁도협회는 지난 21일 담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담양장학회(이사장 정철원)에 장학금 100만 원, (재)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담양군 궁도협회 총무정은 총 9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궁술 체험과 수련 등 국궁 문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전주석 사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장학금과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 국궁 문화 계승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2026년 다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담양즐거운어린이집 40여 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언어·문화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2026년 다문화체험교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다문화체험교실’은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관내·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25개 기관, 72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이주배경인구 비율이 높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 국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국가별 역사 소개를 비롯해 기초 언어 배우기, 전통의상 체험, 전통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상호 존중 교육이 병행된다. 특히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모국 문화를 생생하게 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불편과 안전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담양군 민원톡’ 활성화에 나섰다. ‘담양군 민원톡’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 기반 생활민원 소통 창구로,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불법 폐기물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민원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단순 질의나 간단한 문의도 함께 처리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담양군 민원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과 함께 현장 상황을 바로 전달할 수 있어 민원 접수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접수된 민원은 총괄부서인 민원과에서 확인 후 소관부서와 협력해 처리하며, 처리 결과는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안내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민원은 5일 이내, 복합민원은 국민신문고와 연계해 최대 7일 이내 처리 계획과 결과를 안내하고 있으며, 근무시간 외나 공휴일에 접수된 민원은 다음 근무일에 순차적으로 확인해 처리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도 놓치지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취·창업 역량 강화와 취미·여가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담양군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과 강사 모집을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기간 중 상시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모집 기간 동안 오후 5시까지 여성회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6회차로 진행되며,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1인당 1과목 수강이 원칙이며, 악기 과목은 예외다. 수강료는 월 1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 여성, 한부모가정, 65세 이상은 등록 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가 면제된다. 올해 신설된 과목은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 한식조리기능사, 정리수납전문가, 컴퓨터 정보기술자격(ITQ), 캘리그래피(야간), 생활요리 만들기(야간) 등 6과목이며, 취·창업 교실과 생활·문화 교실도 각 6과목씩 총 18과목이 운영된다. 강사 모집도 동일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관련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미세먼지 발생 억제와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활동 이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원인과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영농 현장에서 부산물을 파쇄해 농경지에 환원함으로써 토양 비옥도 향상과 자원순환형 영농 실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천만 원 증액한 총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약 90ha 면적의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지역과 영농 활동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은 산불 예방 집중 기간인 2월~5월과 11월~1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2월 초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김나빈아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은 물론,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형 농업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6일 담양에코센터 에코교육관에서 2026년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운영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담양경찰서와 (사)전국수렵인참여연대 소속 전문 강사가 참여했으며, 2026년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단원을 대상으로 달라진 유해야생동물 포획·관리 체계와 준수사항, 총기 안전 수칙 등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은 매년 전문 수렵인을 중심으로 모집・선발되며,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담양군은 포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총기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복과 형광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애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해 단원 간 포획 동선을 상호 공유하는 등 오인사격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강임 환경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포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오발 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사고 없는 기동포획단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5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담양군4-H연합회(회장 남한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내실 있는 조직 운영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목표로 ▲1:1 맞춤형 현장 컨설팅, ▲신규회원 관리 강화,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추진, ▲분야별 동아리 활동 지원, ▲실증시험포 운영, ▲각종 지원사업 추진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다양한 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남한별 회장은 “올해는 회원 정예화를 통해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교육과 현장 중심의 과제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기술 지원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4-H연합회는 만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농업기술 연구‧공유,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농촌 사랑 실천 등을 통해 지역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국가 무료 접종 지원 대상이 아닌 주민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가의 백신 비용 부담을 덜어 주민 건강을 지키고, 대상포진 발병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접종은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보건소·보건지소에서 받을 수 있다. 독성을 약화시킨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1회 접종하는 방식인 ‘생백신’은 본인 부담금 2만 원으로 접종할 수 있으며, 사멸 바이러스를 사용해 5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하는 ‘사백신’은 매 접종 시 13만 5천 원을 부담하면 접종할 수 있다. 단, 2020~2025년 군비 지원 사업으로 이미 생백신을 접종한 주민은 사백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 대상은 만 50세 이상으로, 담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다. 신분증과 전입일자가 표시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의사 예진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에는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며, 백신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이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온라인 걷기 챌린지 ‘새해엔 건강하단 말이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APP)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뒤, 전체 커뮤니티에서 ‘담양군’을 검색해 ‘담양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기간 동안 총 9만 6,000보를 달성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며, 하루 최대 걸음 수는 8,000보로 제한한다. ‘워크온(Walk ON)’은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걷기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이다. 담양군은 지난 2021년 ‘워크온 커뮤니티’를 개설해 군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건강 주제별 걷기 챌린지를 총 5회 운영했으며, 6,938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걷기와 같은 일상적인 신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