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의회가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40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새해 첫 회기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시정보고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목포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이어가며, 정책의 실효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2차 본회의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결의안’을 채택하며,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시의회는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통합 논의 과정에서 지역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성오 의장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의회는 16일, 제4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재훈 의원(목원,동명,만호,유달동)이 대표발의한'전남·광주 행정통합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인구 감소와 지역 간 불균형 심화 등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간 행정 통합에 대한 국가 차원의 논의와 제도적 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훈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수도권 집중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호남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행정체계 개편 논의가 필요하다”며,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광역 단위의 정책 연계와 산업·교통·생활권 통합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정책적 대안”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결의안에서는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행정통합 논의의 필요성 ▲지방자치의 자율성과 주민 의견을 존중하는 절차적 정당성 확보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 및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목포시의회는 이번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보다 폭넓고 심도 있게 이루어지기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 하당보건지소는 치매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찾아가는 뇌건강지킴이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 동안 치매안심센터 전문적인 작업치료사와 간호사 등이 요양병원 2개소와 요양원 11개소 등 총 13개소를 찾아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정상 이번 기간에 참여하지 못한 시설 입소 치매 환자에 대해서도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회원에 대한 안부 확인과 서비스 안내, 비회원 대상 치매 선별검사, 인지 저하 의심자에 대한 진단검사 연계, 치매 환자 현황 파악 및 사례관리 등이다. 이와 함께 치매 환자 등록과 각종 치매 관리 서비스 연계, 관련 물품 지원, 치매 예방·관리 정보 제공 및 치매 보건사업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목포시는 ‘찾아가는 뇌건강지킴이센터’ 운영을 통해 요양시설 입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시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법률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은 법적 분쟁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목포시는 지난 2009년부터 해당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상담에는 고문변호사 4명과 위촉변호사 3명 등 총 7명의 전문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민사·가사·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시민 맞춤형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매월 2회 지정된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관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절차 없이 현장에서 1대1 맞춤형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첫 상담은 지난 1월 12일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됐으며, 12월 21일까지 목포시 전 동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 상담은 1월 26일 용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결정을 강화하기 위해 회의 운영 방식 개선에 나섰다. 시는 국장급 이상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부터 기존의 나열식·보고 위주 회의 방식을 개선해,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한 토론과 협의형 회의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각 부서의 업무계획이나 행사 보고 등이 중심이었으나, 앞으로는 단순 보고를 최소화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하거나 시 차원의 판단이 요구되는 1~2개의 주요 안건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회의 운영 개선은 기관 전체의 시각에서 현안을 검토함으로써 의사결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정책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서 간 갈등 요소를 사전에 조율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간부들부터 격의 없는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전 조직으로 확산해 유연하고 역동적인 행정 조직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문제가 주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1,899건에 대해 총 5억 9천8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허가·인가·영업신고 등)를 보유한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다. 납세자는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가상계좌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는 경우에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신용카드 또는 통장(현금카드)을 이용해 지방세 부과 내역을 확인한 후 납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등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등록면허세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목포시 세정과로 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자연사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기록하는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 등 두 가지 체험으로 구성됐다. ‘자연을 기록하는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는 동물·식물·공룡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활용해 오리고 붙이고 그리며 나만의 패브릭 달력을 완성하는 체험이다.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다.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공룡을 주제로 한 망토를 직접 꾸미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휘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성한 망토를 착용한 채 자연사박물관 전시 관람과 연계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 등 하루 3회씩 목포자연사박물관 디스커버리존에서 운영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온화한 겨울 기후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겨울 동계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를 잇따라 개최하며, 전국 선수단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스포츠 선진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현재 육상, 농구, 축구, 야구 등 4개 종목 35개 팀, 연인원 약 1만 1천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목포를 찾아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까지 이어지는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축구·육상·하키 등 3개 종목 15개 팀, 연인원 약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추가로 목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목포가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면서, 시는 이번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지난해 동·하계 전지훈련 실적을 크게 웃도는 규모의 선수단이 목포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농구부는 전지훈련을 위해 3년 연속 목포를 방문하고 있으며, 연습경기를 위해 5개 고등학교 농구팀을 함께 초청해 연인원 약 700명이 참가하는 합동 훈련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초에는 대한축구협회 소속 U-12 유소년 24개 팀, 900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9일, 근현대 목포의 역사와 시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향토유산 4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향토유산은 ▲목포 금화동 3-8번지 가옥 ▲목포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 ▲목포 북교동 143-2번지 가옥 ▲연산배수지 등 총 4건으로, 주거·교육·도시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 유산이 고루 포함됐다. 금화동 3-8번지 가옥은 1936년경 건립된 근대 가옥으로, 일제강점기 일본식 주택 양식에 서양식 응접실이 결합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일부 증축으로 인한 변형은 있으나, 해방 이후 일본식 가옥에 우리나라의 바닥 난방 설비가 접목된 사례로서 근대 주거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은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여학교인 정명여학교 부지 내에 건립된 선교사 주거 공간이다. 일부 구조적 변형에도 불구하고 주요 석재와 창틀 등은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1983년 내부 수리 과정에서 1919년 당시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가 발견돼 근대 건축물로서의 가치와 더불어 역사적 의미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6년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6천5백만 원을 확보하며,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목포 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매년 연속 선정되고 있다며, 이를 야구 경기에 빗대 “매년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은 ▲문화관광형 시장 ▲디지털 육성사업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핵심 정책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2년에는 자유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에 선정돼 2년간 ‘남진야시장’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간 6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야시장을 찾으며 목포 전통시장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2023년에는 청호시장이 ‘전통시장 디지털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유통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온라인 장터 ‘놀장’에 입점한 상인들은 평균 35% 이상의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두며 온라인 거래 정착의 기반을 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9일 ‘제1차 목포돌봄365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목포시 통합돌봄전담팀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련 사업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행정동 주민센터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 2명에 대해 각 사업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방안과 지원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총 13개 서비스에 대한 지원·연계가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은 유관 기관과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첫 통합지원회의를 계기로 목포형 통합돌봄사업의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대상자들이 촘촘하고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목포형 통합돌봄 모델인 ‘목포돌봄365’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담인력 배치,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관련 조례 제정, 정기적인 통합지원회의 운영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65세 이상 노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의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40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새해 첫 회의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석훈 시장권한대행의 2026년 시정 보고를 비롯해 각 부서의 주요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새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2일에는 2026년 시정 보고가 진행되며, 13일부터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해당 실과소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세부 추진계획과 정책 방향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조성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지역 경제 침체, 크고 작은 안전사고와 자연재해가 이어지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불안과 걱정을 안고 보내야 했던 한 해였다”라고 회고했다. 이어 “병오년 새해에는 작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희망찬 목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의원 모두가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신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새해 첫 회의인 만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