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단체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3일 나주시보건소에서 시청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질병관리과 의약관리팀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나주시청 공무원과 시민 등 총 236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부적격자 51명을 제외하고 185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행사 당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헌혈버스 3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체계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헌혈 참여자에게는 나주사랑상품권과 각종 기념품을 제공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 안내와 참여 독려를 통해 다수의 인원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나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추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14일 광주와 전남 전통시장과 광주송정역을 찾아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비전을 공유하고, 통합 성과를 산업·경제 경쟁력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광주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 광주송정역, 목포 청호시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시도민과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날 오전 남광주시장에서는 손승기 남광주시장상인회 회장과 한승주 전남도상인연합회 회장 등과 만나 상인들의 경영 애로사항과 건의 내용을 듣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인시장에서는 강경미 대인시장상인회 회장을 비롯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김치 전문 시장 등 특화 전략을 포함한 차별화 방안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행정통합이 지역 상권과 경제에 미칠 영향과 기대 효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 광주송정역에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군의회는 지난 13일, 10일간 진행된 제32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례군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으며, 기타안건으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계획」과 구례군의 인적자원 운영 방향을 담은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도 함께 보고 받았다. 장길선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회기 동안 업무보고와 각종 안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군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설 연휴에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군민과 향우들에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례군의회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프로-스펙스(대표 문성준)가 국가대표팀 2차 오키나와 캠프에 공식 훈련복 및 유니폼 후원사로 참여한다. 프로-스펙스는 2022년 KBO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과 꾸준히 동행해왔다. 프로-스펙스는 지난 1월 사이판 1차 훈련 캠프 지원에 이어 이번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도 훈련복과 유니폼 등 약 2억 4천만 원 상당의 공식 용품을 제공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공식 훈련복과 유니폼은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프로-스펙스는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훈련 및 연습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국가대표팀은 2월 20일(금) 삼성전을 시작으로 21일(토)·23일(월) 한화, 24일(화) KIA, 26일(목) 삼성, 27일(금) KT와 차례로 맞붙으며 4개 팀을 상대로 총 6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평가전 전 경기는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KBO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KBS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SPOTV에서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오는 3월 14일(토) 오후 3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X스튜디오에서 실감형 융복합 공연 ‘무대, 경계를 넘다: 열어볼 결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GICON이 지원하는 ‘2025 체험형 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광주방송(기획총괄)이 주관하고 ㈜리얼프로텍(기술전담)이 참여해 광주시립창극단의 마당 창극 ‘열어볼 결심’을 실감형 공연으로 재해석했다. 원작 ‘열어볼 결심’은 판소리 다섯 바탕 주인공들의 후일담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창작극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원작의 예술성에 두 개의 대형 LED 화면을 활용한 AR(증강현실) 시각 요소를 결합해 관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VR 체험존에서는 메타 퀘스트 장비를 통해 XR(확장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유일의 시립 창극단인 광주시립창극단의 우수한 공연 자산을 일회성 공연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 IP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공연은 촬영‧편집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올해 621억원 규모의 문화다양성 정책 85개 과제를 추진하며 ‘포용·공존의 문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문화다양성을 단순한 다문화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의 문화적 권리 보장과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주광역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다양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문화다양성 시행계획안을 심의·조정했다. 광주시는 올해 총 621억원을 투입해 3대 전략, 85개 과제를 추진한다. 시민 일상 속 공존 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자산 기반의 미래 문화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문화다양성법’과 ‘광주광역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수립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문화다양성 기본계획(2025~2028)’과 연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다양성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광주문화재단, 광주연구원, 광주여성재단, 광주국제교류센터, 광주서비스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문화다양성 분야 전문가, 현장 활동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문화다양성 정책의 심의·조정과 민관 협력 체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2021 하나은행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팍을 5년 만에 다시 찾는다. 전남은 오는 3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대구FC 원정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지난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1라운드 경남FC 원정경기에서 호난(전39‘), 정지용(전45+6’), 윤민호(후7‘), 발디비아(후22’)의 연속골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거뒀다. 전반 7분 경남 GK 이기현이 정지용과의 경합에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한 전남은 경기 주도권을 안정적으로 가져갔다. 주장 발디비아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박동혁 감독 체제 첫 경기에서 전남은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색채를 보였다. 공격 시에는 빠른 전환과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 블럭을 흔들었고, 수비 시에는 하프라인 위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동하며 상대가 위험지역까지 오지 못하도록 차단했다. 다만 개막전은 이른 시간 수적 우위를 점한 특수한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전남의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가늠할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대구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후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동반성장으로 AI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AI 대항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 수준의 AI 경쟁력을 보유한 양국이 글로벌 AI 시장을 함께 선도하기 위해 미래 AI 리더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AI 분야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추진체계인 '한·싱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유일의 공영 뉴스 방송이자 아시아 전역 29개 이상 국가, 지역에 송출되는 CNA가 단독 특집 생방송을 편성해 보도하는 등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양국은 제한된 국토와 자원의 한계를 사람과 기술의 힘으로 극복하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번영을 일구어낸 공통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혁신의 DNA를 AI 산업으로 확장해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싱 AI 협력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자본, 기술, 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26일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 참석해 우수 지역 주관처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 주관처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광역재단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43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61점 등 총 104점이 수여됐다. 광주문화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역 주관처’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사업 담당자 또한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관과 개인이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2위(97.51%)를 기록했으며, 지역 대표 문화축제와 연계하여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 등록을 확대했다. 특히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전년 대비 18배 증가했으며, ‘광주김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빙상 스피드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월 28일 평창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최된 바이애슬론 혼성계주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주광역시 선수단은 전년도 159점 대비 36점이 향상된 195점을 획득하며 종합 12위를 기록했다. 특히 체계적인 훈련 운영과 종목 전략 재정비를 통해 부상 선수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으며, 경기력과 운영 안정성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106회 대회 이후 빙상 스피드 종목의 주득점 선수의 타 시·도 전학으로 전력 약화가 예상됐으나, 이를 전력손실로 보기보단 선수층 다변화와 훈련체계 재정비를 위한 전환점으로 삼았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전력 구축에 초점을 맞추는 계기로 활용했다. 2025년부터 ▲빙상 쇼트트랙 생활체육 동호인 출전 확대 ▲컬링 중등부 신규 육성 ▲학교체육과의 연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했다. 특히 광주체육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을 컬링 종목에 전략적으로 전환 출전시키는 등 종목 간 연계 육성 모델을 시도하여 실질적인 점수 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7일 광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열고 통합 비전을 공유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 5개 자치구를 순회하는 타운홀미팅 가운데 첫 일정으로 열린 동구 타운홀미팅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임택 동구청장,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동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지난 2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고 3월 2일 전후로 국회 본회의 통과가 임박한 상황에서 마련된 이날 타운홀미팅에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과 제도 설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과 특별법 주요 특례를 직접 프레젠테이션(PT)으로 설명했다. 프레젠테이션에는 ▲3+1축 Y4 노믹스 ▲글로벌 문화수도 도약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핵심기관 유치 등이 담겼다. 또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공유하고,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학교는 27일 교육훈련관에서 제104·105기 신임교육 소방사 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임 소방관에게 졸업증과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 졸업생은 광주 39명, 전북 36명, 창원 26명 등 총 101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15일부터 올해 2월 27일까지 24주간 화재 진압, 구조·구급 실무 등 소방공무원의 기본 직무와 현장 활동에 필요한 실화재훈련, 가상환경을 활용한 지휘훈련, 기초수상 인명구조 등의 교육을 받았다. 졸업생들은 앞으로 광주, 전북, 창원지역 일선 소방관서에 배치돼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 조현문 광주소방학교장은 “국민에 대한 헌신과 명예,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엄정한 공직자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