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2월 20일 현경면 소재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즉각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확진 직후 해당 농가에 대한 출입 전면 통제, 긴급 소독 실시, 초동 방역조치를 즉각 시행하고, 양돈농가 종사자와 관련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했다. 또한 기존 방역초소 3개소에 4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7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방역차량 6대(군 1대, 공동방제단 5대)를 투입해 농장 입구와 주요 진입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사각지대 방역도 병행 중이다. 발생 농가는 돼지 3,371두를 사육 중이며, 전라남도와 협력해 전 두수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22일까지 살처분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 농가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농가 35곳(167,500두)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방역대 및 역학 관련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무안군은 21일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김산 군수 주재로 전체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긴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일 현경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전문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작업을 실시하여 전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이번 드론 방제는 5대를 긴급 동원하여 양돈농장 88호에 일제적으로 투입, 인력이나 기존 소독 장비로 접근이 어려운 축사 지붕과 고지대 등 방역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포함하여,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독차량 6대 투입, 통제초소를 7개소로 확대 운영하는 등 방역 소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축산농장 및 주변 오염원 제거를 위해 읍면 및 관계기관의 소독 자원을 총동원하여 군 전역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재 축산과장은“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조류독감 차단방역을 위해 드론 항공 방제를 포함한 다각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축산농가는 폐사나 이상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축산농가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출입 통제와 소독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12일 무안소방서를 방문해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고,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구급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소방호스를 이용한 방수 체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체험해보니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 안전교육은 일상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관내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르바이트 등 근로 현장에 참여하는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근로기준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권리 침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이 근로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근로기준법 주요 내용과 청소년 근로자의 권리·의무,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산업재해 발생 시 대처 요령, 노동인권 침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계약서 작성 실습과 질의응답을 포함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근로계약서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도시농업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교류를 넓히고 생활 속 농업 실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실내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리 음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27일까지 교육신청서와 참여자 명단 등을 갖춰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우편,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농업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2026년 '신도시주민 농업·농촌 체험 활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법과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된다. 신도시 주민이 농업·농촌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우리군 농업·농촌 체험 및 전통장 만들기 체험’으로, 3월부터 6월까지 기간 중 2회에 걸쳐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콩알메주를 활용해 전통 간장과 된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인원은 2개 반 총 40명으로 남악·오룡 등 신도시 주민 가운데 농업·농촌 체험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27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농업과 전통 식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시와 농촌이 상호 이해를 넓히는 장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치유농업 활성화와 지역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및 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국가자격으로 지정된 전국 19개 양성기관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한 뒤 농촌진흥청이 시행하는 1·2차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1·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의 50%(1인 최대 70만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총 5명을 선발한다. 선정자는 교육과정을 최종 이수한 후 교육비를 지원받는다. 신청은 2026년 3월 31일까지며, 신청자는 치유농업 양성기관 교육생으로 등록한 뒤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확인증, 교육비 납입증명서 등을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장하는 분야”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치유농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치유농업 및 농촌체험 활성화 지원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3일 청계면 소재 ‘한국그린케어 치유농장’에서 치유농업연구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치유농업연구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대 김윤삼 회장이 이임하고, 박은지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은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치유농업은 농업의 가치를 확장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유농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향금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미래농업의 핵심 분야”라며 “전문인력 양성과 프로그램 고도화를 적극 지원해 치유농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치유농업연구회는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한 농촌의 새로운 역할 창출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재목라이온스클럽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11일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을 방문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대상 가정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학습 및 생활 편의를 위한 책상과 의자를 기부했다. 또한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성남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단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 가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대한민국의 지방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이 동시에 진행되며‘사람이 줄어드는 지역’과‘사람이 모이는 지역’의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 인구정책은 더 이상 출산 장려금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일자리, 주거, 돌봄, 교육, 문화, 교통 등‘삶의 조건’전체를 바꾸는 종합 처방이 되어야 한다. 성장세를 ‘정착’으로…삶의 조건을 연결하는 무안의 인구 전략 로드맵 무안은 남악·오룡 신도시의 성장과 농촌 마을의 재생이 함께 진행되는 도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무안군 인구는 95,592명(46,419세대)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2024년) 대비 2,905명(3.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남악·오룡지구 인구는 51,867명(20,986세대)으로 군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연령 구조는 18세 미만 16,295명(17.1%), 이 가운데 유소년(14세 이하) 13,038명(13.6%), 65세 이상 20,443명(21.4%)으로 나타났다.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무안군은 2022년부터 ‘초고령사회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온마을돋보기 조직원들과 함께 삼향읍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버지 행방불명 이후 치매를 앓고 있는 조부와 생활하며, 오랜기간 관리가 어려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을 찾아가서, 청소와 정리수납활동을 실시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단순한 환경정비활동을 넘어 대상 가정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주거지 생활용품 정리까지 진행하여 대상자의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밑반찬 서비스 및 맞춤형 사례관리 상담까지 더하여, 따뜻한 온기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주민조직화사업의 일환인 ‘온마을 돋보기 활동’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참여 봉사자들에게 정리수납 전문성을 갖추도록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하는 등 지역주민이 직접 우리 주위 이웃들을 돌보는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연대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온마을돋보기 활동을 비롯해, 9개읍면을 찾아가는 인지·정서지원 프로그램 ‘잇다’, 청장년 의식주 지원 프로그램‘의식주통’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1일 지역 내 전문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언어 및 심리치료 지원을 강화하겠다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언어 발달 지연과 정서·행동 문제 등을 겪는 아동과 양육자에게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례관리 기반의 통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무안 마음터 심리상담센터, 마인드인 심리상담연구소, 원민우 아동청소년 심리발달센터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대상 아동 발굴과 서비스 연계, 치료 진행 및 경과 공유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지원 서비스는 아동의 발달 특성과 필요에 따라 △언어치료 △개별 심리치료 △집단 심리치료 △양육자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 방문형과 치료사가 가정이나 현장을 찾는 방문형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 기관 관계자는 “언어 및 심리치료는 조기 개입과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치료와 보호자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아동의 언어 발달과 정서 안정은 학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