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정지효 학생(지도교수 박용주)이 ‘월경을 통한 철 손실량 측정 설문지 개발’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이공분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공분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이공분야 석사과정생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위논문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정지효 학생은 1년(2026.9.1.~2027.8.31.)간 총 1천 2백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독립적인 연구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정지효 학생은 소속 연구실에서 진행 중인 월경 출혈량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월경 출혈량을 측정할 수 있는 설문지를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정하여 개인 및 집단의 철 손실량과 이에 따른 필요량을 편리하고 정확하게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 자율전공학부(학부장 강성모)가 9월 7일 17시 30분 601호 강의실에서 『2026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전공자율선택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자율전공학부 진로설계 자전멘토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전멘토링은 한 학기 동안 진행됐으며, 멘토 8명과 멘티 28명 등 총 3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진로 방향을 아직 정하지 못한 자율전공학부 재학생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에 맞춰 선배 멘토와 매칭돼 회당 6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멘토링은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는 물론, 자기설계전공·복수전공 설계에 대한 조언, 학사제도 이해, 교내외 활동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 멘토와 멘티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업 노하우와 진로 정보를 나누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멘토링 종료 후 멘티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가 영상으로 소개됐다. 전체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1점이었으며, 특히 “교육과정과 학사제도 이해에 도움이 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주변에 추천하겠다”는 응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글로벌데이터융합리더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북대학교가 주관하고 전남대학교와 부산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해외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역량을 갖추고 해외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기간은 총 6년(2단계, 각 3년)이며, 총 연구개발비는 55억 원 규모다. 사업의 최종목표는 대경권·동남권·서남권의 지역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데이터 리더를 양성하고, 해외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 특화 도메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연결 사회·산업·공급망의 지능형 의사결정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참여 대학들은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데이터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대학교는 서남권 지역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해외 대학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데이터와 AI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 경영학과·회계학과는 2026년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북 고창 일원에서 ‘2026 대학원 경영학과·회계학과 교수-학생 학문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의 ‘깃대형 융복합 MECA 경영학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광주·전남 지역 재직 대학원생을 비롯해 교수와 외부 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공급망 변화, ESG 및 지속가능경영 등 MECA 분야의 주요 산업환경 변화와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대학원생의 연구계획 및 연구 성과 발표, 교수진 자문과 전공별 토론을 통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경영학·회계학 간 융합연구와 산학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기간에는 선운사와 고창읍성, 고창황윤석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자원의 관광 브랜드화와 지속가능한 서비스 운영,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의 연계, 공공문화시설의 디지털 전환 및 성과관리 사례를 조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학문적 연구주제로 발전시키고 경영·회계 이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 동부청사에서 ‘제18차 여수·순천10·19사건 진상규명·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를 열어 진상규명 신고에 대한 사실조사 심의를 모두 마무리했다. 실무위원회는 이날 ▲제3차 진상규명 신고 사실조사 결과 2천298건 ▲유족 추가 결정 10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앞서 심의한 안건을 포함해 진상규명 신고 전체 2천610건에 대한 사실조사 심의를 마쳤다. 전체 신고 접수는 1만879건(진상규명 신고 2천610건·희생자·유족 신고 8천269건)이다. 이 가운데 1만296건을 심의해 전체 처리율은 94.6%다. 남은 안건은 희생자·유족 신고 583건으로, 연내 심의를 마쳐 실무위원회 단계의 신고 처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번 심의 결과는 ‘여수·순천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위원회 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이 작성 중인 진상조사보고서는 법정기한에 완성되도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위원회 위원장인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참석해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명예회복 의지를 밝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에 입주 의향을 내비친 기업이 9일 현재까지 98곳(32만 평)으로 산업시설용지의 50%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안 국가산단이 충분한 기업 실수요와 사업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번 투자협약은 기본계획 단계에서 확인한 기업의 입주의향을 구체적 투자계획으로 발전시킨 결과다. 앞서 통합특별시와 무안군은 입주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규모와 입주 시기, 필요 부지 등을 지속해서 협의했다. 협약 기업은 신재생에너지 35곳, 케이(K)-푸드 7곳, 인공지능(AI) 농산업 등 56곳이다.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무안 현경면 일원 약 347만㎡(105만 평)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통합특별시는 후보지 선정을 위해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수요와 개발 방향, 기반시설 공급계획, 기업지원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통합특별시는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무안국제공항, 호남고속철도, 무안광주고속도로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활용해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계한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무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질 예측 및 조기 경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 AI 업무혁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송근일 환경연구사가 지난 5월 인공지능(AI) 바이브 코딩 방식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수질 예측 및 조기 경보시스템’을 개발해 업무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장마철이나 갈수기 등 매년 반복되는 수질 악화 패턴을 분석해 향후 30일 이내 수질 이상 항목과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경고한다. 또, 수질 이상이 감지되면 상황 맞춤형 대응 지침(매뉴얼)을 화면에 띄워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돕는다. 기존 정수장 수질 관리 현장에서는 대량의 관리 자료가 문서파일 등 다양한 형태로 분산돼 수치 흐름이나 이상 징후 조기 식별에 한계가 있었다. 수질 이상 발생 때에는 적합한 대응 지침(매뉴얼)을 직접 확인해야 해 직원의 개인 숙련도 등에 따라 현장 조치가 지연되기도 했다. 시스템 도입으로 상수도사업본부는 민원 발생 후 수습하는 ‘사고 대응 체계’에서 이상 징후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사전 예방 체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목포시를 중심으로 의료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서남권의 의료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서남권 대도약’ 기반 마련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서남권 발전전략 TF’를 가동하고, 국민 제안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의료·대학·지역발전 등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대책인 ‘서남권 대도약 이니셔티브’를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서남권 지역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검토를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몇 년 동안 치열하게 노력했지만 성공 못한 목포·서남권 주민의 상대적 박탈감이 상당할 것 같다”며 “워낙 여건이 어려운 곳이고 오죽하면 온 지역이 나서서 의대 유치에 매달렸겠느냐.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남광주특별시와 상의해 지원책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었다. 통합특별시는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미선정으로 상실감이 큰 목포 등 서남권에 의료혁신을 비롯한 전략적 공공투자와 제도적 지원을 집중해 새로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남권 발전전략 TF’는 행정부시장이 단장을, 정책기획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26년 의병 선양 유공자 표창장 및 자료 기증 증서 전달식’을 지난 7일 열어 의병정신 선양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증자 4명에게는 기증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운영 활성화와 의병 관련 교육·홍보, 자료 수집 등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변정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지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정찬종 나주시 관광시설관리팀장, 양형욱(중령) 육군 제31보병사단 정훈참모, 이숙재 장흥고씨 의열공파 14대 종부, 임병곤 사진작가협회 구례지부장이다. 이들은 학교 교육과 연계한 의(義) 교육 확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박물관 개관 준비와 운영 기반 마련, 군부대 협력과 의병정신 확산, 의병 자료 기탁 등 각 분야에서 의병정신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증서를 전달받은 기증자는 안동교, 고재청, 홍영기, 고호석 씨다. 이들이 기증한 자료는 ‘화당사고’, ‘기우만 간찰’, ‘동국혈사’, ‘선열유묵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농수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수도권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을 연계한 직거래·판촉 행사를 확대한다. 유통단계를 줄이는 직거래는 농가에는 안정적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합특별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특별시 최대 규모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인 ‘직거래장터 큰잔치’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 일원에서 열어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수특산물을 판매·홍보한다. 추석 전까지는 서울시 ‘서로장터’(서울시청광장, 9월 15~17일), ‘로컬콘텐츠페스타’(일산 킨텍스, 9월 18~20일) 등 대규모 행사에도 지역 농가 참여를 확대해 수도권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한 10월까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에서 임직원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세 차례 직거래 행사를 운영한다. 10월에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관광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판촉 활동을 펼친다. 특히 현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가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제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교통공사는 7일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책임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법제화와 국가·지자체·운영기관 간 합리적인 재원분담 체계 마련 등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한병도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법제화 ▲국가·지방자치단체·운영기관 간 합리적 재원분담 체계 마련 ▲도시철도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가능한 교통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법률에 따라 시행되는 무임수송은 국가적 교통복지 제도인 만큼, 그에 따른 비용을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지방정부에만 부담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국민에게 안정적인 교통복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 국제처는 지난 8월 31일 2026학년도 2학기 초청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전 세계 27개국에서 온 206명의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과 국제처 소개를 비롯해 ▲학사 및 수강신청 안내 ▲대학생활 안내 ▲비자 및 외국인등록 관련 사항 ▲건강보험 및 의료 이용 안내 ▲기숙사 생활 안내 ▲한국 생활 및 문화 에티켓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날 이준기 국제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남대학교를 방문한 교환학생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이번 교환학생 기간 동안 학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지역사회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를 당부했다. 이번 학기 전남대학교에서 수학하는 206명의 교환학생들은 앞으로 한 학기 동안 전공과 교양 수업을 수강하는 한편, 다양한 국제교류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광주와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는 교환학생들이 대학 구성원 및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