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광주체육고등학교 여자배구부가 '2026 한국 중·고 배구 2차 연맹전(익산보석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광주체고 여자배구부는 지난 14일 전북 익산시 남성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전국 강호 전주근영여고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세트를 내준 뒤 2·3·4세트를 연이어 따내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특히 3세트 듀스 접전과 4세트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번 우승은 2013년 창단 이후 처음 거둔 전국대회 우승으로, 광주체고 여자배구부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쾌거다. 주장 김은수(3학년)와 이유진(3학년)을 비롯한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팀워크와 조직력을 앞세워 전국 최강팀을 상대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선수들은 새벽 훈련과 야간 훈련을 병행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 왔으며, 올해 앞선 두 차례 전국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의 결실을 맺었다. 또한 박병희 감독은 선수 육성과 우수한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5일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대규모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에 따라 주말 및 야간 시간대에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발급 등 일부 민원서비스가 제한된다며 시민들의 사전 확인을 당부했다. 이번 민원서비스 제한은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라 2026년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마련된 조치다. 기존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총 495개에 달하는 전례 없는 대규모 행정정보시스템의 통합과 전환 작업이 불가피하게 진행된다. 이에 따라 6월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등 일부 민원서비스가 중단된다. 통합특별시 출범 직전인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인 7월 1일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발급, 납세증명서 등 총 78개 시스템의 대민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상수도 누리집 등 5종의 대민 서비스도 함께 멈춘다. 특히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서비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승마협회 소속 이정우 선수(광주고 3학년)가 지난 2026 춘계 전국학생승마대회에 이어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연이은 우승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정우 선수는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경기 120클래스(Class) 종목에서 고등부 1위 (통합 1위)를 차지해 메달과 함께 훈련보조비 125만 원을 받았다. 이정우 선수는 마명 ‘차코레시아’와 함께한 120클래스 경기에서 무감점으로 54.18초를 기록했다. 특히, 일반동호인부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가 함께 참가한 이번 경기에서 성인 선수를 제치고 가장 좋은 기록으로 통합 1위에 올랐다. 이 선수는 110클래스와 130클래스에서도 각각 고등부 3위와 2위를 기록해 한국 승마를 이끄는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승마 장애물 종목은 장애물의 높이에 따라 클래스가 나뉘며, 120클래스(class)는 120cm 높이 장애물을 뛰어넘게 된다. 장애물 하나가 낙하할 때마다 4점이 감점되며, 제한 시간을 1초 초과할 때마다 1점씩 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6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직장운동경기부에 국비 5억 2691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체육회와 관내 직장운동경기부는 운영계획의 충실성, 인권친화 문화조성 노력, 선수단 실적, 저변확대 기여도 등 4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비를 확보했다. 확보된 국비는 국내·외 대회 출전비, 국내외 전지훈련, 선수단 피복, 훈련장비 구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 환경에서 경기력을 높이고, 전국 및 국제 대회에서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 근대5종, 스쿼시, 에어로빅힙합, 요트, 철인 3종 등 9개 팀에 3억 2820만원이 활용될 예정이다. 각 구청 직장운동경기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동구청 복싱팀은1,900만원, 서구청 펜싱팀 5,700만원, 남구청 레슬링․양궁팀 7,600만원, 북구청 검도팀 4,671만 원이 각각 지원되어 팀 운영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지난9일 양동시장 상인회로부터 양동시장역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완료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양동시장역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최근 완료하고 지난 6월 1일 개통했다. 이로써 광주도시철도 1호선 전 역사에 대한 ‘1역사 1동선’ 구축이 최종 마무리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이 한층 강화됐다. 그동안 양동시장역은 도시철도 1호선 역사 가운데 유일하게 외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은 역사로,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또한 양동시장 방문객들의 접근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엘리베이터 개통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된 것은 물론, 양동시장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상권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양동시장 상인회는 감사패를 통해 “양동시장역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공사 기간 중에도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형길)은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의 진로·직업 지원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경계선지능인 느린진로직업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대학교 RISE사업단과 연계하여 기획한 이번 과정은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직업 코칭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담당하며, 오는 6월 29일 개강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느린학습자의 특성 이해와 진로·직업 코칭 ▲강점·적성 탐색 ▲가치관 기반 진로설계 ▲직업세계 이해 ▲진로코칭 실습 및 발표 등 현장 중심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 시민 및 광주 생활권자로, 평생교육 관계자, 사회복지 종사자, 진로·직업 상담 관계자,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신청 기간은 6월 12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다. 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15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노인회 관계자를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노인인권 옹호를 위한 10가지 약속을 담은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 권익 신장과 인권 증진에 기여한 정경남 효령노인복지타운 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과 복지시설 종사자 10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또 ‘노인존중 시민참여 AI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감동적인 노인인권 옹호 메시지를 전달한 최종 수상자 7명에 대한 상장 수여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광주시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지역 내 노인학대 실태와 동향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광주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지역에서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440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와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 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평가는 전국 12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우수상, 최우수상에 이어 영예의 대상까지 거머쥐며 3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자치 건강조직인 ‘수완건강100단’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촘촘한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완건강소모임 지원사업 △수완건강마을축제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이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 생활 실천 확산에 이바지했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문화 및 저소득 인구가 많은 지역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3~14일 무등산 증심사지구 일원에서 개최한 제4회 동구 무등산인문축제 ‘무등생각’이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새 이름인 ‘무등생각’과 함께 ‘생각을 끄고, 생각을 켜다(Switch Off the Noise, Switch On Your Soul)’를 주제로, ‘쉼’과 ‘사유’의 가치를 제안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무등산 자연을 배경으로 인문학과 예술, 휴식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광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MZ세대의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인문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디지털 디톡스, 침묵 독서, LP 청음회, 무성영화 상영 등 새로운 콘텐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감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20~30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생각을 끄고, 생각을 켜다’라는 주제에 맞춰 제작된 스위치 모양의 감각적인 홍보 디자인도 MZ세대의 이목을 끄는 데 한몫했다. “지금 무슨 생각해?”, “지금 무등생각해!” 등 일상적인 표현 속에 메시지를 담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6월 15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6월 22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및 시 교육청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2건, 보고안 27건 등 총 39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안건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 폐지 동의안' 등 10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7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일곡동 월산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관련 공유재산 사용(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13건 교육문화위원회 '모아레포츠타운 현물출자 동의안'등 7건 이다. 의장직무대리 서용규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로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특히 추경예산에 포함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예산은 행정통합 로드맵을 현실화하는 첫걸음인 만큼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강먹거리’ 영양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비신행회, 동산초등학교,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등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해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놀이 활동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건강먹거리의 정의와 기준 이해 ▲일상 속 먹거리의 영양성분 분석 ▲‘건강먹거리 탐정’ 활동을 통한 식품 영양 분류 ▲나의 건강 식습관 다짐 선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이 평소 자주 접하는 음식들을 사례로 삼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가정에서도 실천 가능한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주력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먹거리를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하려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 능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책 읽는 동구’ 2026년 ‘올해의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 올해의 책 독서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6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다. 공모 부문은 ▲‘올해의 책’ 독후감(초등부·중고등부·성인부) ▲함께 읽는 우리(가족·단체) 2개 부문으로,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 도서는 ‘2026 올해의 책’ 선정도서 10권이다. 부문별로 유아도서는 ▲‘봄이 들면’(김영화) ▲‘특별주문 케이크’(박지윤) 2권이며, 어린이 도서는 ▲‘멋진 민주 단어’(서현 외) ▲‘이루의 세상’(정설아)이다. 청소년 도서는 ▲‘파이트’(이라야)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김종원) ▲‘유자는 없어’(김지현) 3권이 선정됐으며, 성인 도서는 ▲‘과학산문’(김상욱·심채경) ▲‘노 피플 존’(정이현)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공현진) 등 3권이다.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책’ 독후감 부문은 ‘올해의